강연100도씨 김응수, 나는 나다, 20년 무명, 개성 명품 조연 배우 재조명, 돈에 휘둘리고 인기에 연연하면 당당하게 살 수 없다, 극사실주의 드라마, 임진왜란 1592,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활, 8회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

배우 김응수

연봉 30만원의 연극배우

KBS1 강연 100℃ 라이브 8회 '김응수, 김민주, 이은숙' 방송 소개 ( 김재원, 박혜란, 박종훈 )

세 분의 이야기 중 김응수씨의 이야기 정리하네요. 

주내용이 '김응수, 나는 나다, 극사실주의 드라마, 임진왜란 1592,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활, 재조명, 20년 무명, 개성 명품 조연 배우, 돈에 휘둘리고 인기에 연연하면 당당하게 살 수 없다' 입니다. 

감동적인데요. 

자세한 내용 아래에 요약하니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하네요. 

즐감하시길.. 

편성 : KBS1 (일) 20:05

진행 : 김재원, 박혜란, 박종훈

출연 : 김응수, 김민주, 이은숙

< 나는 나다 - 김응수 >

나는 나다 _ 김응수

일본의 조선 침략을 다룬 극사실주의 드라마 '임진왜란 1592' 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할로 재조명 된 배우 김응수 씨

학창시절, 그는 아버지의 반대를 무릎쓰고 연극배우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작품이 없을 때는 신문 배달도 하고, 농수산물 시장에서 리어카도 끌었어요"

20여 년간 배역을 가리지 않으며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해온 김응수 씨

그가 오랜 무명시절을 거쳐 깨달은 사실

돈에 휘둘리고 인기에 연연하면 당당하게 살 수 없다는 것

"저에게는 인기나 돈 보다 더 가치 있는게 있거든요. 나를 사랑하고 나를 지키는 거죠"

자신에게 집중하는 배우 김응수 씨 이야기

- 최근 방영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역사적 사실을 다룬 팩츄얼 드라마 <임진왜란 1592>

- 그 드라마를 통해 더욱 주목받게 된 배우

- 극 중에서 일본의 야망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배우 김응수 씨

- 긴 무명 시절을 보내고 이제는 개성 있는 명품 조연 배우로 자리 잡은 응수 씨. 

- 오랜 시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온 김응수 씨의 인생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