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톡투유 이상해, 교육비 모아 여행, 연예인 되려는 남편, 원칙, 스마트폰, 이상한 사람, 시국, 양자물리학, 서대문 문화회관, 알렉스, 정재찬, 김상욱, 김반장과 윈디시티, 게스트, 81회

 

JTBC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 말아요 그대 81회 방송 소개 ( 제동타임, 김제동, 정재찬, 송형석, 볼빨간사춘기 )

지난주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몸, 제동 눕방, 성교육, TV 키스신, 배우 이종혁, 몸신몸왕' 등의 이야기 재미있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이번주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다루는 주제는 '이상해' 라고 하는데요.

'이상해, 교육비 모아 여행, 연예인 되려는 남편, 원칙, 스마트폰, 이상한 사람, 시국, 양자물리학'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흥미로운데요.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구요.

아래에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하였으니깐요,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편성 : JTBC (일) 23:00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드루와 드루와~~

이상한 몸짓

당당한 메이크업 수정

김제동 아저씨 잘 생겼음 ㅇㅈ?

"정말 물리는 이상하구나.."

난데없는 열띤 토론

물리가 이상한가

시가 이상한가

김제동 : '양자물리학' 에 대한 강연, 제가 봤습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의문의 1 충격

어수선한 분위기 속 꿀 보이스 알렉스 등장

"요즘 시국을 보니깐.. 공부가 굳이 필요했나?"

"제 후손들은 역사책에서 판타지를 배울거잖아요"

겹겹이 실망 위에 또 실망

시국에.. 시국에 맞춰..

나는 모르쇠

무슨 말이죠?

알렉스 : 편집 안해주시는거에요?

김제동 : 괜찮아요

알렉스 : 감사합니다 위로해주셔서

반전 마지막이라고 생각해..

김제동 :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해요

어린 양 알렉스에게 무슨 일이?

- 오늘의 주제 : 이상해

-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게 너무 많은 세상

- 이상한 사람, 이상한 현상, 이상한 법칙, 이상한 행동 

- 혹은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했거나 

- 남들에 의해 정말 ‘이상한’ 사람이 된 사연

- 서대문문화회관에서 ‘이상해’를 주제로 500여 청중이 함께한 톡투유 

- 오늘의 패널 정재찬, 김상욱, 김반장과 윈디시티와 함께 이야기한 주제 ‘이상해’ 

- 2016년, 대한민국이 이상해요 

- 대출로 살아가는 내 인생, 이상한가요? 

- 원칙을 지켰을 뿐인데, 욕먹었어요 

- 스마트폰 안 쓰는 나, 이상하대요 

- 하루에도 몇 번씩 만나는 이상한 사람들 

- 오늘을 즐기는 나, 이상하게 보지 마세요 

- 교육비 모아 여행하는 이상한 엄마입니다 

- 남편이 이상해요, 연예인 하겠대요 

- 제동타임, 아무런 부담 없이 말하는 

- 나를 존엄하게 하는 것들, 나 이럴 때 참 존엄하다

- 나와 아내의 산물인 우리 딸

- 친구들이 버린 쓰레기를 줍는 것

- 당신은 의견은 어떠냐고 물어볼 때

- 딸들이 엄마라고 부를 때

- 톡투유 패널로 처음 찾아준 부산대 물리교육과 교수 김상욱, 

- 정재찬은 감성적인 시를 읊고

- 김상욱은 과학적 근거로 사실성을 더하다 

- 두 패널의 첫 만남은 이상할 정도로 죽이 척척 맞아 

- 연이은 과감한 발언 속에 어쩔 바를 몰라 하는 MC 제동, 

- 그리고 하필 ‘이상한’ 주제일 때 나와 당황스러워하는 알렉스

게스트 : 알렉스

진행 : 김제동

출연 : 정재찬, 김상욱, 김반장과 윈디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