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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725회 '세 청년의 무일푼 농업 세계일주' 방송 소개 ( 농사 도전 폭망, 시골 농부의 길) 
주내용은 '유지황, 권두현, 김하석, 시급 15000원 호주, 이탈리아 테라베네 공동체, 농장체험, 우핑, 벨기에 유기농장, 프랑스 떼아드리아'이라고 하네요. 
인상적이라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결코 이번 방송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생각에 포스팅합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편성: MBC (월) 23:10

한국에서 
20대로 살아간다는 것
치열합니다
공무원
공기업
농사 ... 얘들아 피해 ... 
아무도 관심없는 
거들떠도 보지 않는
농사를 공부하러
우리는 떠난다!
농업이 답이다
농업이 답인데
발바닥이 너무 아프다
농부가 되고 싶은 세청년의 
무일푼 농업 세계일주

- 세 청년의 무일푼 농업 세계일주
- 맨 땅에서 일어서는 청춘들의 모습을 담은 700일의 기록
- 모두가 도시의 성공을 꿈꿀 때 
- 지황, 두현, 하석은 시골 농부의 길을 선택
- 용기는 가상하였으나 
- 땅, 돈, 경험 그리고, 도와주는 지인 부족 등의 이유로 
- 이들의 농사는 결국 폭망합니다. 
- 농사지을 땅도, 돈도 없지만 농부가 되고 싶은 유지황(28)
- 부모님의 뒤를 이어 딸기농사를 짓고자 하는 권두현(27) 
-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한 김하석(27)
- 파산의 끝에서 여행을 결심하는 세 친구
- 세계의 농부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 또 세계의 젊은 농부들은 어떻게 농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지 
- 직접 찾아 묻고 배우겠다는 맘가짐으로 호기롭게 한국을 떠납니다. 
- 무일푼인데요.
- 한 시간에 15,000원을 벌 수 있는 호주. 
- 빈손인 세 청년은 농업세계일주 자금 마련을 위하여 그 어떤 일도 가리지 않는데요. 
- 한국 최저 시급의 3배인 호주에서 이들은 농장일은 물론 하루 3잡을 뛰며 돈을 모았습니다. 
- 세계 공동체 마을과 세계의 농장 모든 곳에 
- 농장체험 (우핑 WWOOFING : 하루에 5-6시간의 농장일을 하면 농장주가 숙식을 제공하는 것) 
- 신청서를 보내었습니다. 
- 이탈리아의 테라베네 공동체는 자급자족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 청년들이 정부 소유의 땅을 무단 점거해 농사를 지으며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 청년 실업률이 50퍼센트가 넘는 이탈리아. 
- 이곳에서 새로운 삶을 찾아 황무지를 개척하는 청년에게 세 사람은 동질감을 느끼게 됩니다. 
- 벨기에의 유기농장에서는 ‘받은 만큼 자연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개념을 배웁니다. 
- 프랑스 ‘떼아 드 리아’ 재단은 돈이 없는 젊은 농부들을 위하여 
- 기초 자금과 땅을 빌려줍니다. 
- 다음세대를 위한 준비를 하고 싶다는 젊은 농부들을 통해 
- 세 청년은 ‘미래 농장’에 대한 설계를 배워나가는데요.
- 무일푼 700일의 기록
- 언어와 문화를 뛰어넘는 인연은 세 청년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요. 
- 세 청년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통해 
- 나밖에 모르는 젊은이들이 노동을 통해 그 가치를 배우는 감동의 순간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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