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수목드라마 '가면'의 여주인공, 수애는 '가면'을 쓰고 살아야 하는 스스로에 대해 '가면을 쓰면 결코 행복해질수가 없다' 라고 합니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몇 개쯤의 '가면'을 가지고 있겠죠?
그게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말이에요.
오늘 용감한 기자들의 용감한 토크는 <가면을 벗어라> 를 주제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지난 2009년, 모 프로그램 출연해 화제가 된 여인 박 씨.
영어강사 출신이라는 그녀는 자신의 이름은 내건 '외국어 교육그룹'을 만들어 큰 돈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그룹 회장이면서도 미혼이었던 그녀.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만나게 된 남성, 김 씨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혼 2주 전, 갑자기 파혼을 선언한 김 씨.
결혼 2주 전이라면, 일반적으로 청첩장까지 다 배포된 상태일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인 김 씨가 파혼을 하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오늘 용감한 기자의 용감한 토크를 통해 그 전말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가면'에 얽힌 이야기라면 최근 늘어나고 있는 '보험'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겠죠?


갑작스레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혼자 힘으로 어린 딸을 키워야 했던 이 씨.
그런데 어느 날, 죽은 남편의 친구라는 강 씨가 나타나 남편의 사망 보험금 이야기를 전해주었다고 합니다.
남편 친구 강 씨 덕에 작은 고깃집을 운영하던 그녀.
그런데!
어느 날 갑작스레 운영하던 고깃집에 불이 났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러운 화재 사건과 '가면'이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초등학교 동창으로 부터 예상치 못한 연락을 받았다는 변 씨.
40년 만에 연락 해 온 동창은 안부를 묻고,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통화를 마칠 무렵 동창생이 털어놓는 생활고 문제.
변 씨는 안타까운 마음에 동창생 딸이 하고 있다는 신문 구독을 신청해 주었다고 합니다.
신문 구독이라면 큰 액수도 아니고, 그리 부담스럽지도 않은 부탁.
그런데 그 전화 한 통에는 어떤 '가면'이 숨겨져 있을까?
설마 '동창생' 그 자체가 '가면' 이었을까요?


무명의 야구선수 A.
경기 경험도 없고 무명이다보니 버는 돈도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단 돈 몇 만원에도 쩔쩔맬 정도로 지독한 짠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회식이 끝난 후 A 선수에게 택시비를 전해준 두 선배.
하지만 곧바로 후배 A선수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대체 택시비를 받은 A선수가 어떻게 행동했길래 충격을 받았다는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가면'과 무슨 관계가 있을지..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또 오늘 용기랭킹은 <글로벌 황당 이중생활 BEST 3> 라고 합니다.
'가면'을 쓰고 이중생활을 하는 사람들.
대체 어떤 이중생활을 하길래 '글로벌 황당' 이라는 타이틀이 붙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