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추억 팔이 동창생, 무명의 야구선수 짠돌이 A, 친구의 가면, 남편의 사망 보험금, 글로벌 황당 이중생활 BEST 3, 결혼 2주전 파혼 선언, 가면을 벗어라 용감한 기자들 122회
애니 2015. 7. 29. 17:24
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수목드라마 '가면'의 여주인공, 수애는 '가면'을 쓰고 살아야 하는 스스로에 대해 '가면을 쓰면 결코 행복해질수가 없다' 라고 합니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몇 개쯤의 '가면'을 가지고 있겠죠?
그게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말이에요.
오늘 용감한 기자들의 용감한 토크는 <가면을 벗어라> 를 주제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지난 2009년, 모 프로그램 출연해 화제가 된 여인 박 씨.
영어강사 출신이라는 그녀는 자신의 이름은 내건 '외국어 교육그룹'을 만들어 큰 돈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그룹 회장이면서도 미혼이었던 그녀.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만나게 된 남성, 김 씨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혼 2주 전, 갑자기 파혼을 선언한 김 씨.
결혼 2주 전이라면, 일반적으로 청첩장까지 다 배포된 상태일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인 김 씨가 파혼을 하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오늘 용감한 기자의 용감한 토크를 통해 그 전말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가면'에 얽힌 이야기라면 최근 늘어나고 있는 '보험'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겠죠?
갑작스레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혼자 힘으로 어린 딸을 키워야 했던 이 씨.
그런데 어느 날, 죽은 남편의 친구라는 강 씨가 나타나 남편의 사망 보험금 이야기를 전해주었다고 합니다.
남편 친구 강 씨 덕에 작은 고깃집을 운영하던 그녀.
그런데!
어느 날 갑작스레 운영하던 고깃집에 불이 났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러운 화재 사건과 '가면'이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초등학교 동창으로 부터 예상치 못한 연락을 받았다는 변 씨.
40년 만에 연락 해 온 동창은 안부를 묻고,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통화를 마칠 무렵 동창생이 털어놓는 생활고 문제.
변 씨는 안타까운 마음에 동창생 딸이 하고 있다는 신문 구독을 신청해 주었다고 합니다.
신문 구독이라면 큰 액수도 아니고, 그리 부담스럽지도 않은 부탁.
그런데 그 전화 한 통에는 어떤 '가면'이 숨겨져 있을까?
설마 '동창생' 그 자체가 '가면' 이었을까요?
무명의 야구선수 A.
경기 경험도 없고 무명이다보니 버는 돈도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단 돈 몇 만원에도 쩔쩔맬 정도로 지독한 짠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회식이 끝난 후 A 선수에게 택시비를 전해준 두 선배.
하지만 곧바로 후배 A선수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대체 택시비를 받은 A선수가 어떻게 행동했길래 충격을 받았다는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가면'과 무슨 관계가 있을지..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또 오늘 용기랭킹은 <글로벌 황당 이중생활 BEST 3> 라고 합니다.
'가면'을 쓰고 이중생활을 하는 사람들.
대체 어떤 이중생활을 하길래 '글로벌 황당' 이라는 타이틀이 붙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