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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리얼스토리 눈 586회 '집을 나간 아내 왜 담장 아래 묻혔나' 방송 소개 ( 2016년 11월 21일 방송정보, 박연경, 김재원 )
지난 방송 '프랑스로 입양 간 딸 왜 제주도로 돌아왔나?'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전남 감나무집 암매장 사건, 집을 나간 아내 왜 담장 아래 묻혔나, 2011년 개정 살인죄 최대 징역 50년 선고 가능, 피의자 자해소동' 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방송도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
편성 : MBC (월~목) 21:30
진행 : 박연경, 김재원

- 집을 나간 아내 왜 담장 아래 묻혔나 

- 버스정류장에서 사라진 아내는 어디에?
- 식당에서 나와 집에 간다던 아내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 그리고 실종 3일 뒤 집에서 약 10여km 떨어진 감나무 집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아내 (60). 
- 누가 그녀를 살해한 것일까요? 
- 시신을 발견한지 7일 만에, 부산에서 자해소동을 벌이다 검거된 피의자 (59). 
-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흉기로 아내를 살해한 뒤 
- 자신의 자택 마당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 피의자는 평소 아내와 알고 지냈으며 함께 고스톱을 치곤하던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 주민들은 아내를 이 동네에서 가끔 본적이 있었으며, 남자의 지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 그날 저녁, 이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아내는 왜 감나무 집 담장 아래에서 발견 되었을까요?
- 남편은 아내가 살림을 잘 했고, 외박한 적 한번 없으며 
-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 남편은 평소 아내가 남을 잘 도와주는 성격이며
- 그날 밤 남자를 만난 것도 고스톱을 치면서 빌려줬던 돈을 받기 위해 갔을 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한편 자해 소동을 벌이다 일주일 만에 검거된 피의자. 
- 그는 산에서 나무를 베어내는 공공근로를 하고 있었으며
- 살던 집은 이미 가압류가 걸려있는 상황이었습니다. 
- 또한 그의 동거녀였던 여성은 피의자가 수입이 일정치 않았고
- 자신에게 폭행을 저질렀으며, 돈을 자주 요구했다고 밝혔는데요. 
- 정말 남자는 돈 때문에 아내를 살해한 것일까요? 

- 늘어나는 암매장 사건! 
- 살인죄 최대 징역 50년 선고 가능
- 현재 범행 일체의 진술을 거부하고 있고 있는 피의자. 
- 남편은 피의자가 아내의 돈을 노리고 접근했으며
- 실제로 아내의 시신에서 금붙이가 사라졌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과거 강력범죄의 경우 최대 징역 20년 혹은 무기징역 선고가 가능했으나 
- 2011년 개정 이후 최대 징역 50년까지 선고가 가능해졌습니다. 
- 전남에서 발생한 감나무 집 암매장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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