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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사선에서>  


잠시후 19시 30분부터 EBS 사선에서 22회 '소방정대, 바다를 지켜라'가 방송되는데요.

오늘 방송은 통영 소방서의 119 소방정대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 6개 밖에 없는 소방정대 중 가장 출동이 많다는 통영 119 소방정대는 한려수도 500 리 뱃길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통영 119 소방정대가 없다면 360 여개 섬의 주민들과 수천명의 관광객의 안전은 아마도 보장받기가 힘들 거라고 합니다.

그만큼 통영 119 소방정대의 노고는 대단한데요.

오늘은 소방대원들 중에서 임용 동기인 1팀의 권석주 소방사, 2팀의 하상준 소방사, 3팀의 정호철 소방사의 24시간을 통해 소방정대의 일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의 노고 때문에 우리가 좀더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만큼 오늘 방송 보며 감사함의 마음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항해사, 기관사, 구조, 구급 대원 4명이 함께 타는 119 소방정

- 소수의 인원으로 넓은 관할 구역을 다녀야하기에 자신의 전문 분야 뿐 아니라 다른 일들도 척척 해내는 만능소방관이 되야 하는 소방사들

- 각 팀의 막내이자 구급대원들인 1팀의 권석주 소방사, 2팀의 하상준 소방사, 3팀의 정호철 소방사

- 욕지도 긴급 출동, 구토와 설사에 시달리며 탈진 상태에 들어간 90세 할머니 

- 9호 태풍 찬홈 북상, 산양읍 응급환자 발생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까요, 잠시후 방송 꼭 보시기 바랍니다. ^^


통영소방서 119 소방정대

주소 : (650-826)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4로

전화 : 055-640-9281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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