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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장수의 비밀 165회 방송 소개

'당신과 함께라면'라는 제목으로 대전광역시의 86세 동갑내기 정창조 할아버지 변정애 할머니의 이야기입니다. 

주내용이 '대전광역시 86세 동갑내기, 정창조, 변정애, 건강 비법, 운동, 자전거, 택견, 텃밭 채소, 배움의 욕구, 중국어, 동화구연, 가곡수업, 평생교육원'이라고 하네요. 

이번 이야기 역시, 무척이나 재미있고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방송 꼭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편성 : EBS1 (수) 23:35 


"할머니가 어디갔나?"

"할머니~ 이리 오세요~"

아내만 찾는 이 남자

"우린 같이 다니지 않으면 물도 못 떠요"

외조의 왕

정창조 할아버지

아내 : 밥도 잘하구요, 설거지도 잘하고 그래요. 그래도 어떨땐 미울 때도 있어요. ㅎㅎ

티격태격해도 늘 함께하는 이유는?

장수의 비밀 당신과 함께라면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당신과 함께라면

- 대전광역시 동갑내기 정창조(86) 할아버지와 변정애(86)할머니 이야기. 

- 잠시라도 아내가 안 보이면 '할머니, 할머니'하고 애타게 찾는 할아버지

- 항상 할머니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할아버지. 

- 운동을 할 때는 할머니의 감독이 되고 식사 준비를 할 땐 보조 요리사가 되어주는 할아버지. 

- 가끔은 엉뚱함 때문에 아내에게 미움을 사기도 하지만 

- 적극적인 외조 덕분에 부부 싸움이란 없다고 하네요. 

- 노년에도 빛나는 두 사람의 건강 비법은 뭘까요? 

- 아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되어주고 싶은 할아버지

- 그런 남편이 있어 행복한 할머니의 이야기


- 운동을 안 하면 몸이 굳어져

- 두 사람의 첫 번째 건강 비법은 바로 '운동'

- 매일 아침 자전거를 타고 공원으로 향하는데 노부부. 

- 간단한 체조와 몸풀기가 끝나면 시작하는 택견 수업 참여


- 식사 시간, 당신과 함께라면~ 

- 두 사람에게 '식사'는 조금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 서로가 없다면 밥을 차려줄 사람도, 함께 먹어줄 사람도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 그래서 할머니는 반찬을 하나라도 더 신경 써서 만들고 

- 할아버지는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보조 요리사가 되어 재료 손질과 설거지를 자처합니다. 

- 더구나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로 요리를 하니 맛은 2배가 된다고 하는데요. 

- 둘이서 함께 만드는 식사엔 정성이 들어가고, 재료 또한 건강을 생각하니 

- 부부의 식사는 또 다른 건강 비결인 셈이라고 합니다. 


- 죽을 때까지 평생을 배우고 싶어

- 나이가 들었지만 할아버지의 배움의 욕구는 젊은 사람 못지않다고 합니다. 

- 운동 시간과 식사 시간을 제외하곤 항상 배움의 의지로 가득 차 있다는 할아버지

- 중국어 수업을 듣거나 동화 구연을 배우는 건 기본이고 잠들기 전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 그러나 혼자 하는 건 할아버지에게 있을 수 없는 일

- 배우는 것 또한 할머니와 함께하려고 합니다. 

- 이미 평생교육원에서 가곡 수업을 같이 참여하지만 

- 그것도 모자라 뭘 또 배우고 싶은 건지 수강신청 게시물을 보며 의논을 합니다. 

- 함께 무언가를 배울 생각에 벌써부터 신이나 보이는 할아버지.

- 운동부터 공부까지 무엇이든 함께 하려는 이유는 뭘까요? 


- 바늘 가는 데 실 가듯 서로 곁을 지키는 부부의 일상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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