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거리의 신문지 크로키 화가, 정경상, 대구 60세, 소아마비 남편과 왜소증 아내, 박동명 이막래, 전북 임실 키작은 부부, 맞춤식 자전거, 만능 기술자 남편, 세상에이런일이 912회
TV 2016. 11. 22. 01:18
필 받아야 그리는 신문지 크로키 화가
사람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사나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12회 방송 소개 ( 세상에이런일이 재방송, 편성표, 다시보기, 박소현, 임성훈, 이윤아 )
이번주도 흥미로운 이야기 일색인데요.
그 중 '거리의 크로키 화가'와 '소아마비 남편과 왜소증 아내' 이야기 정리하였습니다.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이번주도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SBS (목) 20:55
서점에 나타난 의문의 사나이는?
거리의 크로키 화가
"살아있는 걸 그리고 싶어요"
첫번째 이야기는 '필 받아야 그리는 크로키 화가의 신문지 속 그림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대구광역시 북구의 60세 정경상 씨 이야기입니다.
- 필 받아야 그리는 크로키 화가의 신문지 속 그림 이야기
- 신문지에 크로키 그림을 그려온 지 어느덧 10여년
- 세상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기록하는 정경상 씨
- 그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신문지 속 그림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는 '열심히 사는 게 행복이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원앙 부부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전라북도 임실군의 34세 전진옥씨 이야기입니다.
- 소아마비 남편과 왜소증 아내
- 전북 임실, 찰떡궁합 자랑하는 박동명 이막래 씨 부부
- 4살 때 앓게 된 소아마비로 양다리를 쓰지 못하게 된 남편, 박동명 씨 (68세)
- 왜소증 가진 아내 이막래 씨 (59세)를 만나고 남다른 손재주를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 왜소증 으로 100㎝가 채 되지 않는 아내를 위해 싱크대, 맞춤식 자전거, 침대 등 집안 곳곳 손을 봤고,
- 그로 인해 아내를 위한 만능 기술자, 만능 남편이 되었다고 합니다.
- 아내를 위한 2층 규모 정자를 짓고, 전동 휠체어로 쉽게 움직일수 있도록 트럭에 리프트 까지 설치한 남편
- 30년 세월 힘든 고비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웃음을 잃지 않는 키 작은 부부의 커다란 행복 이야기
진행 :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