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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받아야 그리는 신문지 크로키 화가

사람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사나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12회 방송 소개 ( 세상에이런일이 재방송, 편성표, 다시보기, 박소현, 임성훈, 이윤아 )

이번주도 흥미로운 이야기 일색인데요.  

그 중 '거리의 크로키 화가'와 '소아마비 남편과 왜소증 아내' 이야기 정리하였습니다.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이번주도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SBS (목) 20:55 


서점에 나타난 의문의 사나이는?

거리의 크로키 화가

"살아있는 걸 그리고 싶어요"


첫번째 이야기는 '필 받아야 그리는 크로키 화가의 신문지 속 그림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대구광역시 북구의 60세 정경상 씨 이야기입니다. 


- 필 받아야 그리는 크로키 화가의 신문지 속 그림 이야기

- 신문지에 크로키 그림을 그려온 지 어느덧 10여년

- 세상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기록하는 정경상 씨

- 그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신문지 속 그림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는 '열심히 사는 게 행복이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원앙 부부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전라북도 임실군의 34세 전진옥씨 이야기입니다. 

 

- 소아마비 남편과 왜소증 아내

- 전북 임실, 찰떡궁합 자랑하는 박동명 이막래 씨 부부

- 4살 때 앓게 된 소아마비로 양다리를 쓰지 못하게 된 남편, 박동명 씨 (68세)

- 왜소증 가진 아내 이막래 씨 (59세)를 만나고 남다른 손재주를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 왜소증 으로 100㎝가 채 되지 않는 아내를 위해 싱크대, 맞춤식 자전거, 침대 등 집안 곳곳 손을 봤고, 

- 그로 인해 아내를 위한 만능 기술자, 만능 남편이 되었다고 합니다.

- 아내를 위한 2층 규모 정자를 짓고, 전동 휠체어로 쉽게 움직일수 있도록 트럭에 리프트 까지 설치한 남편

- 30년 세월 힘든 고비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웃음을 잃지 않는 키 작은 부부의 커다란 행복 이야기


진행 :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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