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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326회 '깊은 산속 수상한 소리의 정체는?' 내용 정리합니다. ( 현장르포 특종세상 2018년 6월 15일 방송 정보, 줄거리, 다시보기, 사연 )


깊은 산속 수상한 소리의 정체는?
깊은 산속 늑대가 산다


충북 괴산, 산속 외딴집에서 늑대를 키우는 남자 73세 이정웅

아내 박원자

매일 밤, 산에서 들리는 수상한 소리 
소문의 정체를 찾아 제작진이 찾은 곳에는 멸종 되었다고 알려진 야생 늑대가 있었다는데..


2000년대 늑대 복원 사업에 참여했던 이정웅 씨
당시 늑대개 인줄 알고 데려온 새끼들
하지만 새끼 늑대들은 자랄 수록 점점 늑대의 습성을 나타냈고,
그 사살을 알았을 땐 이미 정이 들어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었다고 한다
늑대를 키우기 위해 무려 4번의 이사를 해야 했다는 이정웅 씨

이제 단 한마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사람들을 피해 산속 외딴집에서 살며 늑대를 키우고 있다는데..
15년 째 늑대를 키우며 12마리 늑대개와 늦둥이 늑대 교배종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평생 한마리의 암컷과 연을 맺는다는 늑대

지난해 12월, 마지막 늑대와 짝을 맺었던 암컷 늑대가 세상을 떠난 후 부쩍 기력이 나빠졌다는 마지막 늑대

늑대 나이 15살

사람 나이로 치면 벌써 100살이 넘었다는 마지막 늑대가 요즘 기력이 쇠해지자 이정웅 씨는 마음이 좋지 않다

 

늑대와 늑대개, 거기에 염소 부부까지 키우고 있는 이정웅 씨

식구가 많은 만큼 하루도 바람 잘날 없는 이정웅 씨의 산속 외딴집 이야기를 전해 준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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