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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92회 흙 먹는 모녀의 속사정 편 방송 소개 ( 풍수지리, 엠비엔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6월 16일 방송, 줄거리, 재연 배우 여배우, 실화, 범인, 남자배우, 재방송, 다시보기 )


흙 먹는 모녀의 속사정
홍경자 63세 엄마
딸 최영은 38세
도무선 57세 지관
이민희 변호사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외동딸 최영은
위자료 조차 챙기지 못한 딸 때문에 속상한 홍경자는 남편의 죽음과 딸의 이혼, 그리고 연이은 교통사고와 도둑까지 연이은 불운에 지관 도문선을 찾아간다
얼마전 세상을 떠난 남편의 못자리 때문에 불운이 겹친다고 생각했던 그녀
남편의 묫자리를 찾아간 도문선은 산소 주변 흙을 맛보는데..
짠맛이 나는 흙?!
흙에서 짠맛이 나는 것 때문에 이장이 필요하다는 도문선의 말에 홍경자는 딸의 반대를 무릎쓰고 이장을 하기 위해 도문선과 함께 묫자리를 찾아 나선다


따로 가게를 차리지 않았는데도 소문만 듣고 사람들이 찾아올 정도로 풍수지리 방면에 매우 정평이 나 있던 도문선
그는 독특하게도 산세가 아니라 흙의 맛을 보고 명당 자리를 찾는 것으로 유명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짠맛, 신맛, 짠맛이 나는 흙?!

그리고 드디어 '단맛' 이 나는 '명당'을 찾았고, 홍경자 모녀는 이장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장까지 마친 땅에 나타난 또다른 소유주?

 

2년 전, 우연히 묘 자리 봐주는 지관을 본 도문선

그저 말 몇마디에 500만원을 버는 지관을 본 도문선은 스스로 지관 행세를 하기로 결심하는데..

사람들을 믿게 하기 위해 자신만의 독특한 비법을 개발한 도문선

고운 흙에 조미료를 섞어 의뢰인들에게 흙 맛을 보게 하고, 그래도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짜 의뢰인까지 섭외하게 되는데..

의심하던 사람들마저 신뢰를 갖게 만들고, 5000만원 거액의 소개비를 받는다

5천만원 소개비도 모자라 땅 매매 문서까지 조작해 땅 매매 사기까지 친 도문선

총 8명에게 12억이 넘는 돈을 사기친 그는 이미 동종 전과가 16건 이나 있는 상태였다고

결국 사문서 위조 및 사기죄 등으로 구속된 도문선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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