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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기는 아깝고 나 갖기는 싫다는 말이 있죠?
나쁜 심보 때문에 계륵인 줄 뻔히 알면서도 포기하지 못하고 쩨쩨하게 구는 사람도 있는데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 비하인드 더 팩트, 용감한 기자들 205회 < 위기의 순간 > 편에서는 미운 놈 주기 아까워 할리우드 진출 배우가 된 한류 스타 이야기, 첫출연 연예부 이이슬 기자의 용감한 토크 < 너 때문에 할리우드 간다 > 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잘생긴 외모 + 탄탄한 연기력 갖춘 A씨
얼마 전 할리우드 영화에까지 진출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는데요.
그런데!
A씨의 헐리웃 진출에 일부 영화계 사람들만 알고 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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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특별했던 A씨의 할리우드 진출
할리우드 영화사 측에서 먼저 러브콜을 받은 A씨
전 세계 관객을 대상으로 한 영화 이기에 아시아권 홍보를 고심하던 할리우드 제작사는 아시아권 팬덤이 있는 연기자를 물색하던 중 
연기력과 한류 팬덤을 갖춘 A씨를 섭외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조연도 아닌 카메오 정도의 스쳐지나가는 분량이 고작인 시나리오를 받고 실망한 A씨
결국 할리우드 러브콜을 거절했다고 하네요


A씨가 거절하자 2순위 였던 B군에게 간 할리우드 진출 기회
A씨 만큼은 아니지만 B군 역시 한류 스타로 
한류 팬덤과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 였던 것
A씨와 달리 작은 배역에도 반색을 표한 B군
모든 국내 스케줄을 접고 적극 협조하겠다며 부푼 마음으로 촬영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직접 듣고 적은 제 글입니다.
같은 문장이 나올 수 없으니 자기 글인양 베껴가지 마세요!!


A씨의 귀에 들어간 B군의 캐스팅 소식
그런데 태도가 돌변한 A씨
갑가지 어떻게든 자신이 그 작품을 하겠다며 나선 A씨
소속사 사람들에게 압력까지 넣었다고 하네요


사실 과거에 작품을 함께 했던 A씨와 B군
당시 극과 극의 성격 때문에 마찰이 잦았었다고 하는데요


액션신 촬영날
합을 맞추던 도중 실수로 A씨의 얼굴을 가격한 B군
"상대 배우에게 배려 좀 해"라고 말했다는 A씨에게 B군은 "감정에 충실한게 연기 아니야?"며 물러서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작품이 끝날 때까지 말 한마디 섞지 않았다는 두 사람
그런 B군이 자신이 거절한 작품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던 것
A씨에겐 달갑지 않은 B군의 할리우드 진출 소식 이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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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할리우드 제작사 측에 다시 연락해 자신은 거절한 적이 없다며, 말을 바꿔 출연의사를 밝힌 A씨
괜히 부끄러워지는 A씨의 뻔뻔함
B군에게 뺏기기 싫어 (남주기 실어서) 할루우드 진출선언 한 A씨
울며 겨자 먹기로 할리우드행
순식간에 지나치는 역할, 하지만 연기력을 좋았다고 하네요.


현재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었다는 B군
이이슬 기자는 조만간 할리우드 진출 배우가 한명 더 늘지 않을까 예상하네요.


A씨의 또다른 쩨쩨한 스토리
최근 A씨와 함께 작품에 출연한 배우 C군
C군이 B군과 절친 사이인 것을 알게 된 A씨, C군에게 대놓고 텃세 부리고 왕따 시켰다고 합니다.

C군은 B군을 만나 하소연을 늘어놓았고, 이를 들은 B군은 다시 한번 분노 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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