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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배틀쇼, 천상의 컬렉션 방송 소개 ( 파일럿, 알베르토 몬디, 박성광, 박영진, 박지선, 이다지 스타강사, 이기환 문화재 전문기자, 정다은 아나운서 )

프로그램 취지는 '한국 예술 천 년사, 문화재의 아름다움 재발견. 수많은 세월을 지나 기적처럼 전해진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가치, 그에 얽힌 살아있는 역사 이야기를 호스트의 생생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살펴보고, 현장 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을 매혹시킬 단 하나의 보물 선정'이라고 합니다.

2부작으로 기획되었는데요.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정규 편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KBS1 (일) 19:10

프레젠테이션 호스트 : 장진, 이현이, 안내상, 서경석, 정현민, 배다해

패널 : 알베르토 몬디, 박성광, 박영진, 박지선, 이다지 (스타강사), 이기환 문화재 전문기자, 정다은 아나운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문화재 배틀쇼가 온다

비운의 왕자, 안평대군의 꿈

몽유도원도

1500년 전 미스테리

경주 계림로 보검

사라졌던 왕의 마지막 도장

황제 어새

영화감독 장진 : 몽유도원도를 재해석 하다!

모델 이현이 : 패션의 절정을 말하다

배우 안내상 : 고종의 비밀을 밝힌다

방송 최초 '대형 비디오월 (Video Wall)' 에 펼쳐지는 천년의 대서사시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세상에 없던 문화재 배틀쇼가 온다, 천상의 컬렉션


- 안견 <몽유도원도>

- 조선 초기 화가인 '안견'의 대표 작품

- 수묵담채

- 안견의 독실한 후원자였던 안평대군이 자신의 꿈 내용을 안견에게 설명하여 그리게 한 것

- 안견은 안평대군의 명을 받고 단 3일 만에 그림을 완성했다고

- <몽유도원도>에는 안견의 그림 뿐 아니라 당시 최고의 사대부들이 쓴 23편의 찬문이 곁들여져 있습니다

- 이 찬문과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시詩·서書·화畵 삼절(三絶)의 경지를 구현

- 몽유도원도는 회화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당대의 문예 수준을 함께 알 수 있어 

- 가히 조선 초기 세종 대문화예술의 성과가 집대성된 기념비적인 작품


- 신라의 <황금보검> .. 경주 계림로 보검

- 경주의 계림로 14호 묘에서 발견

- 1973년, 경주 시가지 중심부에 자리한 고분공원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신라 시대의 고분 발견

- 그 고분에서는 더욱 더 놀라운 유물이 발견

- 36cm에 달하는 아담한 크기의 황금보검

- 많은 양의 석류석과 황금으로 장식

- 장식에 사용된 보석과 디자인 등을 볼 때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유물로 보기 어렵다고

- 그렇다면 황금보검은 언제, 어디에서 만들어져서 또 어떤 경로로 경주에 묻히게 되었을까요? 

- 학계의 미스터리


- 고종황제의 <황제어새>

- 올 어바웃 <국새>

- 어새 뜻 : 왕실의 인장

- 대한제국 시기에 제작된 인장들의 손잡이는 대부분 용으로 되어있는데요.

- <황제어새>의 손잡이는 거북이 모양을 띠고 있습니다

- 바닥 면에는 ‘皇帝御璽(황제어새)’라는 글자가 양각되어 있어 황제어새라 불리웁니다

- 재미교포에 의해 미국의 한 벼룩시장에서 발견

- 국립고궁박물관이 해외로 반출된 중요 우리 문화재를 환수하기 위한 일환으로 낸 유물 구입 공고를 보고 

- 2008년에 어새를 구입한 교포의 자녀가 박물관 측으로 어새 매입을 의뢰

- 국립고궁박물관은 감정 끝에 어새를 구입

- 지난 2009년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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