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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면전에서는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돌아서서 그 사람을 욕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말, 뒷담화
물론 뒷담화의 순기능(?)이 없진 않겠지만,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로부터 뒷담화를 듣게 된다면 그것만큼 기분 나쁜 일도 드물것 같은데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01회에서는 매일 뒷담화를 듣는다는 한 청년의 고민과 함께 출연자들의 고민사연에 대해 박준형, 이지혜, '업텐션' 쿤, 웨이 씨와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일 손가락질 당하고 뒷담화 당한다는 37살 청년
무슨 일만 하면 손가락질 당하기 일쑤, 심지어 손님에게 인사를 건넸을 뿐인데도 말하지 마라는 협박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재수 없다며 수근거리를 소리가 일상이라는 청년.
도대체 평범한 청년이라는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또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30대 여자 사연자는 이유 없이 머리끄덩이를 잡힌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을 사랑한다는 그녀.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그녀의 '히잡' 때문에 그녀를 싫어한다는데요.
도대체 그녀가 히잡을 쓰는 것이 무슨 죄가 되고, 자신에게 무슨 불이익이 있기에 머리끄덩이까지 잡힌다는 것인지?
히잡 하나 때문에 고초를 겪는다는 그녀의 사연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청주에서 온 50대 엄마는 아들의 '이것' 사랑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아들이 엄마보다 더 사랑한다는 '이것, 도대체 그 정체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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