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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생로병사의 비밀 602회 '두 얼굴의 유방암' 소개 ( 생로병사의 비밀 원인, 증상, 진단, 치료, 나레이션 )

이번 방송에서는 '착한 암, 꼬리가 긴 암, 5년 생존율 91.2%, 전이, 높은 재발률, 한희숙, 폐경기 여성, 에스트로겐, 원인, 정확한 검진, 관리법 예방법' 등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평소 건강 때문에 걱정을 하시고 계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아 포스팅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볼께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편성 : KBS1 (수) 22:00

진행 : 김진희


환자 인터뷰 : "차라리 다른 암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자라서"

여성의 가슴 건강을 위협하는 유방암

전문가 인터뷰 : "25명 중의 한명은 유방암에 걸리는 거죠"

국내 유방암 5년 생존율 91.2%, '착한 암'

전이 빠르고 재발률 높은 유방암의 또 다른 이름, '꼬리가 긴 암'

전문가 인터뷰 : "유방암은 극단적인 두 얼굴을 가진 그런 질병입니다."

두 얼굴의 유방암

두 얼굴의 유방암, 착한암, 꼬리가 긴 암


- 두 얼굴의 유방암

- 전 세계 여성암 발병률 1위, 유방암!

- 국내 발생률 역시 연간 7.8%씩 증가

- 유방암은 5년 생존율이 91.2%로 ‘착한 암’이라 불리지만 

- 재발율이 20~30%에 달해 '꼬리가 긴 암’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 생존율은 높지만 결코 안심할 수 없는 두 얼굴의 유방암!

- 유방암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알아본 올바른 관리법과 예방법


- 세상 모든 딸들의 공포, 유방암!

- 여성에게 있어 유방은 단순한 신체의 일부가 아니라 수유의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

- 여성성의 상징

- 이런 까닭에 유방암에 대한 여성들의 공포는 커질 수 밖에 없다는데요. 

-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유방암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이 

- 2011년 10만4293명에서 2015년 14만1379명으로 4년간 약 35%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또한, 20대~80대까지 전 연령대에 걸쳐 유방암 환자가 발생,

- 여성이라면 전 생애에 걸쳐 유방암의 공포를 감당해야 합니다. 

- 이러한 두려움은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관심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 한국유방암학회 조사에 따르면, 현재 변이 유전자 검사 건수는 

- 2012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그만큼 유방암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는 반증인데요


- 유방암의 세대교체- 폐경기 여성이 위험하다!

- 최근 국내 유방암 환자들의 특징은 연령대의 변화라고 하는데요. 

- 2010년까지는 폐경 전 30~40대의 비교적 젊은 유방암 환자가 많았습니다. 

- 하지만 2011년부터는 폐경기 이후 여성들의 발병률이 크게 중가하였고, 

- 현재 유방암환자의 52.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이른바 유방암 발병의 세대교체가 일어난 것입니다. 

- 유방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히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 에스트로겐의 노출시기가 길수록 유방암 확률은 높아집니다. 

- 때문에 에스트로겐이 급감하는 폐경기가 되면 여성들은 

- 유방암의 공포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폐경 이후 여성의 유방암 발생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 유방암의 안전지대라 여겼던 폐경기에 유방암 환자가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 그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봅니다. 


- 착한 암 VS 꼬리가 긴 암 .. 두 얼굴의 유방암을 극복하라

- 97년 유방암 선고를 받았지만 수술 후 건강을 되찾았던 한희숙씨. 

- 그러나 10년 만에 유방암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 재발이 일어나 또 다시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유방암은 수술 후 5년 생존율이 91.2%로 예후가 좋아 흔히 착한 암으로 불리웁니다. 

- 하지만 한희숙씨의 경우처럼 암세포가의 성장 속도가 느린 경우가 많고, 

- 재발과 전이가 잘 일어나 ‘꼬리가 긴 암’이라고도 불리웁니다. 

- 착하고 순한 암’인 동시에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지독한 암’

- 이 두 얼굴을 가진 유방암은 과연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 여성의 가슴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관리법

- 정확한 검진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살펴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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