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5년째 노숙생활을 하는 여자, 그녀는 누구를 기다리나, 경기도 시흥 재래시장, 망부석 노숙녀, 소문, 목격담, 의문의 남자, 검은색 세단, 전통시장 노숙자, 현장르포 특종세상 247회

 

현장르포 특종세상 247회 이야기중 '5년째 노숙생활을 하는 여자, 그녀는 누구를 기다리나?' 내용 정리합니다. ( 하루도 빠짐없이 시장을 떠도는 노숙녀의 안타까운 사연, 위치, 전화 )

주내용은 '경기도 시흥 재래시장, 망부석 노숙녀, 소문, 목격담, 의문의 남자, 검은색 세단, 안타까운 사연'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MBN (금) 21:50

- 5년째 노숙생활을 하는 여자, 그녀는 누구를 기다리나?

- 재래시장을 맴도는 그녀

- 그녀가 시장을 떠날 수 없는 사연이 있다는데요.

- 경기도 시흥의 한 재래시장. 

- 이곳을 수년째 매일같이 맴도는 한 여인이 있는데요 

- 바삐 지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망부석이라도 된 듯 시장 한 켠을 지키는 그녀. 

-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장 인근을 벗어나는 적이 없다고 합니다. 

- 하지만 특이한 점은 노숙하는 사람답지 않게 

- 시장 사람들 그 누구의 도움도, 호의도 거절한다는 것! 

- 심지어 여유로운 모습으로 가판대에 진열된 옷을 쇼핑하는가 하면

- 매 끼니 시장에서 음식을 사먹고, 옷도 자주 갈아입는 여인. 

- 벌써 5년째 이어지고 있다는 그녀의 노숙생활. 

- 시장을 떠나지 않는 그녀를 두고 시장 사람들 사이에서는 갖가지 소문이 무성한데요. 

- 목격담에 의하면 5년 전 가을 어느 날

- 그녀가 의문의 남자와 함께 검은색 세단을 타고 처음 시장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 하지만 그날 이후, 매일같이 목격되었다는 여인. 

- 도대체 왜 그녀는 거리에 나오게 된 것일까요? 

- 또 시장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하루도 빠짐없이 시장을 떠도는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 <특종세상>에서 취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