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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 다름아닌 '산책' 시간일텐데요.
혹여 견주가 피곤해 하루정도 건너 뛰고 싶어도 나가자고 갖은 애교를 부리기 마련인 반려견들.
그런데..
계단이 무서워 2층을 벗어 날 수 없어 산책조차 하지 못하는 개가 있다고 하는데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11화 < 2층에 갇혀사는 개, 보리 > 편에서는 문제견은 커녕 애교 만점, '착한 개' 리트리버 '보리' 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뛰어난 친화력은 물론 애교 만점! '착한 개' 라는 리트리버 보리
대형견 중에서도 '천사견' 으로 소문난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으로 착하고 순해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복층구조의 집에서 2층에서만 생활한다는 보리.
계단이 무서워 절대 1층으로 내려오지 못한다는 보리 때문에 가족들은 늘 안타깝다고 합니다.


사실, 2살이 되어서야 지금의 견주에게 입양되었다는 보리
보호자들은 혹시 보리가 과거의 기억으로 인해 계단을 무서워하는 겁쟁이가 된 것은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는데요.
도대체 보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세나개 최초!
강형욱 훈련사의 포기선언?!
심지어 보리와 육탄전 까지 벌였다는 강형욱 훈련사.
방송을 통해 강 훈련사마저 두손 두발 다 들게 했다는 보리의 계단 공포증, 그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2층에 갇혀 사는 개 보리의 트라우마 해결방법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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