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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명견만리 '정답사회, 청년덕후가 미래다' 방송 소개 ( 2016년 12월 2일 방송 정보, 미래참여단 )

오늘 명사는 정지훈 미래고등교육연구소장님입니다.

주내용은 '정지훈, 정답사회, 청년덕후가 미래다, 자발적 전문가, 메이커 페어, 종이비행기 덕후 이정욱, 일본 오타쿠 문화 쿨재팬, 노부유키 오타, 청년 고용률, 손민식 동틀무력' 등이라고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편성 : KBS1 (금) 22:00

출연 :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미래고등교육연구소장


청년 고용률 50% 

청년 체감실업자 180만 명

'저 좀 살려주세요'_ 취준생 청년

'이민가고 싶지 않은 나라로 만들어 주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고 해보는 것

덕후들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자신만의 답을 찾는 청년들

자발적 전문가

청년 '덕후' 세상이 온다

명견만리 

정답사회, 청년 '덕후'가 미래다


- 정답사회, 청년덕후가 미래다! 

-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고, 끊임없이 탐구하는 덕후

- 마니아를 넘어선 그들에게 주목합니다

- 최근, ‘덕후’들은 한 분야에 전문성을 나타내며 

- 학위 없는 전문가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 과거 하위문화를 상징하던 ‘덕후’문화는 

-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며 신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청년덕후’

- UN 지속 가능위원회가 진로나 인생의 방향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있는가를 조사한 결과

- 우리나라는 158개국 중 122위를 차지했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가지고 

-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청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종이비행기 덕후 이정욱 씨는 종이비행기를 잘 날리기 위해 

- 15년 동안 2만 개 이상의 비행기를 접었다고 합니다. 

- 종이를 만져보는 것만으로 종이의 무게와 재질까지 구분할 수 있는 이정욱 씨. 

- 그는 2015년,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종이비행기 국가대표가 되었습니다.


- 오타쿠 문화를 국가 브랜드로 내세운 일본

- 최근 일본에서 ‘오타쿠’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 일본 내 오타쿠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며 

- 2019년 17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또 일본은 ‘오타쿠’를 하나의 국가 브랜드로 내세우며 

- 쿨재팬 전략을 세우고, 많은 일본 기업들이 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노부유키 오타 / 쿨 재팬 펀드 대표 : 세계가 인정하고 좋아하는 일본 문화가 오타쿠문화

 

- 창업을 지원하는 중국, 청년들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합니다.

- 지금 세계는 ‘덕후’들의 아이디어에 주목하고, 이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 특히 중국의 경우, 정부가 약 7조 2천억 원의 창업투자 기금을 조성하며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 이 같은 지원을 통해 청년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도전합니다. 

- 청년들의 도전을 지원하는 사회 시스템과 응원의 분위기 속에서 

- 중국의 젊은이들은 졸업 후 취업에만 몰리는 우리나라 청년들과는 달리 

- 학업, 취업, 창업 중 자신이 하고 싶은 진로를 설정합니다.

- 장린위 / 중국 스마트폰 금융서비스 업체 직원 

- 지금 중국의 대체적인 분위기는 부모님과 친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응원

 

- 능동적 생산자로 거듭난 ‘덕후’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

- 버락 오바마 / 미국 대통령 : 오늘날 스스로 만든 것들은 미국의 미래가 될 것이다

- IT 기술의 발전을 통해 ‘덕후’들은 능동적인 생산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 미국 뉴욕에서 열린 월드 메이커 페어에서는 ‘덕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

- 메이커 페어 참가자수는 2006년 2만 2천명에서 2016년 100만 명으로 늘어나며 

- 10년 새 5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 손민식 메이커 동틀무력 : 이제 앞으로 소위 덕후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메이커페어를 통해 능동적 생산자로 거듭나고 있는 ‘덕후’들의 혁신적인 모습을 통해 

- 청년 덕후가 어떻게 정답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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