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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상속 미스터리 발견, 제보자들 40회 방송 소개 ( 제보자들 2017년 8월 21일 방송, 출연, 진실, 강지원, 양지민 변호사,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소설가, 미스터리 사건, 사건 진실 범인 추적 )

40회 제보자들 이야기 중 '제주 우도 ‘갑질 담장’의 진실은?' 라는 이야기 정리합니다

주내용이 '제주 우도 갑질 담장의 진실은, 조회수 16만건,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가게 사장, 출입문 벽돌담 장사 방해, 소재원 소설가, 우도 유명인사의 실체, 제주 우도 갑질 담장' 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 궁금한데요.

아래에 개략적인 내용 포스팅하니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편성 : KBS2 (월) 20:55

출연 : 강지원, 양지민,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이인철, 이건수


첫 번째 이야기 제주 우도 ‘갑질 담장’의 진실은?

 

제작사 : 해오름 

스토리 헌터 : 소재원 소설가

 

조회 수 무려 16만, '우도 유명인사의 실체’라는 글에 분노한 사람들. 대체 무슨 일?

한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글이 조회 수 16만 건을 기록하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제주 우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땅콩 아이스크림을 파는 유명인사’로 통하는 한 남자가 이제 막 문을 연 자신의 땅콩 아이스크림 가게 출입문 앞에 길이 약 27m, 높이 약 170cm 벽돌담을 세워 장사를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명 ‘갑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요즘, 이 사연이 일파만파 퍼지며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는데...

 

똑같은 ‘땅콩 아이스크림’을 판다는 이유만으로 ‘담장’을 세웠다?

일명 ‘갑질 논란’을 불러 온 담장의 진실은 무엇일까?


이 사연을 확인하기 위해 우도를 찾은 제작진.

하지만 담장을 세운 ‘유명 사장’은 제보자의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자신의 가게 주차장 경계에 담을 세우기로 한 것은 약 1년 전부터 계획 된 일로 자신의 가게 홍보 및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글만 보면 게시자가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아이스크림 가게가 속한 곳은 여러 가게가 모여 있는 일종의 ‘상가’이고 이 상가 전체를 운영하는 사람이 ‘글을 올린 아이스크림 가게 주인’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힘 센 사람이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이른바 ‘갑질’도 아니라고 주장한다.

성수기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우도에 담장으로 전쟁 아닌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두 가게 사이엔 어떤 내막이 숨겨져 있는 걸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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