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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리틀빅 히어로 132회 '양양 바다를 지키는 사나이, '이승대' 방송 소개 ( 리틀빅 히어로 2018년 7월 2일 방송, 후원, 기부 )

주내용 : 이승대 양양 바다 망태 아저씨, 스노보드, 서핑센터 공부방 오픈, 무료 서핑 강사, 바다 사용료, 비치클린, 서프레스큐, 안전구조 활동, 환경 지킴이, 이승대

편성 : tvN (월) 19:20


리틀빅히어로 132회 - 양양 바다를 지키는 사나이, '이승대'


양양 바다를 지키는 사나이, 이승대 

아름다운 경관과 얕은 수심, 너울 치는 파도로 서핑의 핫 스폿으로 떠오른 양양! 

이곳에 수상한 남자가 산다?!

"양양에서 모르는 사람 없을걸요”

온몸 곳곳에 자리 잡은 문신과 질끈 묶은 노란 머리! 

바다에서 보드를 타며 노는 것이 일상인 남자!

그런데...

"지난해 서프보드로 44명을 구조했어요. 보드를 이용하면 빠르고 안전하게 익수자를 구조할 수 있습니다“ 

바다 조난자들을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해 서퍼들과 해양경찰들에게 서프레스큐(Surf Rescue) 교육을 하고, 동네 청소년들을 불러 서핑과 공부도 가르치는 남자!

이런 그의 별명이... ‘망태 아저씨’???

틈만 나면 OOO를 주우러 쏘다닌다고...

언뜻 보면 YOLO 족! 

동네 백수를 연상케 하는 그의 진짜 정체가 공개된다! 

7월 2일 (월) 저녁 7시 방송


환경과 아이들을 지키며 서핑하는, 이승대

시원한 여름이 오면, 서퍼들은 강원도 양양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관광객이 많아 질수록 환경문제와 지역주민 소외문제가 함께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그런 양양 지역 주민들,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리틀빅 히어로가 만난 132회 주인공, 이승대 씨를 소개합니다! 

이승대 씨는 전직 스노보드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서핑 강사입니다. 

그는 서핑을 통해 안전구조 활동과 바다환경 살리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바다를 떠난 후엔 아이들에게 삼촌이 되어주며 서핑 센터를 공부방으로 사용할 수 있게 오픈하고 있습니다.

바다는 아름답지만 위험하기도 합니다. 

해수객들은 이안류로 먼 바다에 휩쓸려 가기도 하는데요. 

심할때는 하루에 30회 이상 이런 사건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승대 씨는 위급한 상황에선 서프보드를 활용해 수상안전 요원으로 사람들을 구합니다. 

서프보드로 물에 빠진 사람들을 살리는 교육(서프 레스큐)도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다를 즐기는 서퍼들이 생명을 살리기 위해 움직이는 건 당연하다 말합니다.

이승대 씨는 지역 아이들이 무료로 서핑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서핑을 가르친 지 3년. 

특히 서핑을 통해 대학에 갈 수 있는 길까지 찾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도서관이 없는 열악한 상황을 알게 된 그는 서핑 센터를 아이들의 공부방으로 무료로 오픈해주고 있습니다.

이승대 씨는 바다 서핑을 배우러 찾아간 발리에서 끔찍한 쓰레기 더미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서핑을 사랑하는 만큼 바다 환경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서퍼들에게는 바다 환경을 위해 작은 활동이라도 하는 것이 '바다 사용료'입니다. 

이승대씨와 서퍼들, 양양 주민들은 정기적으로 해변을 돌며 쓰레기와 플라스틱 제거 작업을 하는 비치클린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눈부신 해변은 그냥 지켜지지 않습니다. 

바다를 사랑할수록 우리의 환경을 생각하는 움직임이 함께 수반돼야 합니다.

오늘도 양양의 아름다운 해변을 지키는 바다 사나이 이승대 씨. 환경과 아이들을 지키는 이승대 씨를 리틀빅 히어로가 응원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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