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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00회 '황보혜정으로 산다' 방송 소개 ( 2016년 12월 4일 방송, 사람이 좋다 가정사, 프로필, 학력, 집, 촬영 장소, 나이, 사람이 좋다 재방송, 시청률, 다시보기 )

지난주 하일 편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하일, 정에 산다 한국 아재, 1호 외국인 스타, 로버트 할리, 1997년 귀화 부산 영도 하씨 시조, 광주외국인학교, 아내 명현숙, 아들 하재선 하재욱 하재익' 등의 이야기 꽤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이야기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이 '황보혜정, 원조 센언니, 샤크라 멤버, 좌우명 지금 아니면 언제, 홍대 상수동 카페 운영중, 무아펑츄어, 위치, 전화, 프로필, 학력, 집, 나이, 촬영 장소'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고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원조 센언니 황보

"조용히 천천히 일을 떠났어요"

연예계에서 홀연히 사라진 황보

연예인 '황보' 가 아닌 '황보혜정' 으로 살았던 시간

"너 방송 그만뒀어?"

'카페 주인' 으로 다시 선 그녀

황보 : 저는 지금까지 제가 다 해왔어요. 누구한테 손 하나 벌리지 않고

황보 : 전화가 온 거죠. 아빠가 쓰러졌다고..

황보 엄마 : 지금도 아빠 병원비를 딸이 다 대요.

집안의 가장이 된 그녀..


황보 프로필

본명 : 황보혜정 

출생 : 1980년 8월 16일(1980-08-16) (36세) 

국적 : 대한민국 

활동 영역 : 가수, 배우 

활동 기간 : 1999년 ~ 현재 

소속사 : shimty company 

소속팀 : 샤크라 (2000년~2005년) ... 샤크라 (황보, 보나, 이은, 려원)


<학력>

서울상봉초등학교 졸업 (1993년)

서울전동중학교 졸업 (1996년)

배성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1999년)

서일대학 연극영화과


< 황보 카페, 황보혜정 운영 중인 홍대 상수동 카페, 상호, 주소, 전화, 위치 정보 >

상호 : 무아펑츄어

대표메뉴 : 샹그리아, 벨기에맥주, 딸기보드카, 무아팥츄어, 와인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93-103 302호 

전화 : 02-333-4245


- 황보혜정으로 산다

- 원조 센 언니의 대명사 황보!

- 인도풍의 독특한 콘셉트로 주목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걸그룹 샤크라! 

- 까무잡잡한 피부의 이국적인 외모로 

- 단연 돋보이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황보! 

- 이후 호탕한 성격으로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각종 예능을 섭렵했던 그녀

- 원조 센 언니로 여심까지 사로잡았는데요. 

- 하지만 늘 유쾌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 대중들 앞에 섰던 그녀에게도 남모를 아픔의 시간이 있었다고 합니다


- 황보 : 데뷔하기 전에 엄마가 위암 수술하셨거든요. 

- 그런데 제가 데뷔하고 나서 위암이 재발하신 거예요. 

- 그런데도 엄마가 저한테 암이라고 말을 안 하셨어요. 

- 저한테 거짓말하신 거예요. 

- 왜냐하면 제가 촬영 끝나고 새벽에 스케줄 끝나고 병원 찾아오고, 

- 또 걱정할까봐 별 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 이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된 거예요. 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럽죠.


- 병실에 누워계신 엄마를 뒤로하고 스케줄 장소로 향해야 했던 그녀. 

- 슬픔을 감추고 카메라 앞에 서며 스무 살의 황보는 

- 성숙해지는 법을 배워야 했다고 합니다 

- 한창 예뻐 보이고 싶을 나이였지만 방송을 위해서라면 

- 우스꽝스러운 분장과 벌칙 수행도 서슴지 않았는데요. 

- 씩씩하게 버텨내며 프로 방송인으로 자리 잡았지만

- 그 세월을 버텨내기에 그녀는 너무나도 어리고 여렸다고 합니다.


- 기둥 같이 든든한 딸, 굳세어라 황보혜정!

- 지난 2014년 봄,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 갑작스러운 소식에 어머니는 매일 밤을 눈물로 지새웠고

- 황보는 그 곁을 묵묵히 지켰습니다

- 하지만 갈수록 악화되는 아버지 병세에 결국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그녀. 

- 아버지 병원비부터 어머니 생활비까지 책임지지만 

- 힘든 내색 한번 안하는 고마운 딸, 황보 

- 평소 애정표현도 안하는 선머슴 같은 딸이지만

- 병상에 계신 아버지 옆에서 만큼은 애교만점이였다는데요. 

- 가족에게 누구보다 애틋한 효녀, 황보혜정을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합니다. 


- 황보혜정으로 시작하는 인생 제 2막

- 브라운관을 떠났던 시간 동안 그녀는 황보를 모르는 홍콩으로 떠나 

- 오롯이 ‘황보혜정’으로 살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 어학원을 다니며 월세를 마련하기 위해 

- 식당 서빙부터 단역 모델까지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고 하네요. 

- 뚜벅이 생활을 하며 열 평 남짓한 좁은 원룸에서 살아야 했지만, 

-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에서 소중한 행복의 의미를 깨달았다는 그녀.

- 홍콩에서 돌아 온 후, 그녀는 오랜 시간 꿈꾸었던 자신만의 아지트를 만들었습니다. 

- 설거지부터 손님맞이까지 스스럼없이 나서는 카페 사장님 황보혜정!

- 카메라를 떠나 자연스럽고 평범한 황보혜정의 모습으로 

-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즐겁다는데요 

- 긴 방황의 시간을 지나 제 2의 도약을 준비 중인 

- 황보혜정의 이야기를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봅니다.


- 황보 : 사람들은 미룰 수 있는 걸 계속 미룬다는 거예요. 

- 그게 꼭 저한테 하는 얘기 같았어요. 

- 그 얘기를 들은 다음부터는 어떤 일도 무조건 안 미뤘어요

- 그게 설거지든, 청소든, 뭐가 됐든. 

- 그래서 제 좌우명이 'If Not Now When, 지금 아니면 언제?‘예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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