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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화제가 되었던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 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
그와함께 밥 딜런의 노벨상 시상식 불참 선언(?) 까지 공개돼 화제가 되었는데요.
제가 듣기론 노벨상 보이콧이 아니라 단순히 선약이 있어 시상식에만 불참하는 것으로 수상에 대해서는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하던데요.
뿐만 아니라 노벨상은 시상식 참석여부와 관계없이 시상이 이뤄진다고 하던데요.
JTBC 비정상회담 127회 < 지구상의 반찬타임! 뭣이 중헌디 > 코너에서는 2016년 밥 딜런의 노벨 문학상 수상과 시상식 불참 논란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상식 참가자만 수상 자격이 있다는 측 vs 시상식 참석 여부와 상관없다는 의견
사실 노벨상에 대해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저 역시 '자격' 의 문제일 뿐 시상식 참석 여부는 상관 없을 것 같은데..
아플 수도 있고.. 선약이 더 중요할 수도 있고..
뿐만 아니라 '가수의 문학상 수상 부터가 문제가 있다' 는 의견과 '가수 또한 시인' 이라는 의견 대립
'음악은 문학인가?' 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왠지 오늘은 제가 당연하게 생각하던 많은 이야기가 오갈듯. 과연 각국 G들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궁금하네요.


또 최순실 게이트로 대한민국이 들썩이는 요즘
비정상회담 < 글로벌 이슈 토크 > 에서는 파키스탄에 등장했다는 '트럼프 해외 출생설; 을 비롯해 미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 '출생의 비밀' 에 관한 논란 등 세계 각국 리더들의 루머와 멤버들의 억울한 루머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이번주 한국 대표는 게임, 만화, 내비게이션까지.. 성우 겸 방송인 대한민국의 목소리, 서유리
<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사는 나, 비정상인가요? > 를 내용으로 < 세계의 소신 발언 >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소실 발언은 자칫 위험할 수 있다는 의견과 '필터' 가 필요하다는 의견
정치인 욕해도 아무 문제 없는 이탈리아 vs 보복 살인 때문에 소신 의견 절대 넣지 않는다는 멕시코
지나친 신념 vs 표현의 자유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는데요.
일본 비정상대표 오오기 씨가 꺼내놓는 '미야자키 하야오' 의 이야기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작가라 그의 이야기가 사뭇 궁금해지는데요.
서유리를 터뜨린 (?) 왕심린의 충격 소신 발언? 과 함께 이번주 방송을 통해 유명인들의 소실 발언, 소신발언에 대한 불이익 사례, 그리고 직장 내 아부 사례, 아부의 정석 등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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