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흔히 아무도 없는 허공에 대고 개가 짖으면 귀신을 보고 짖는다고들 하는데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12화 < 히스테리의 여왕, 릴리 > 편에서는 천사처럼 착하던 반려견이 어느날 갑자기 허공에 대고 짖는 것은 물론 히스테리견으로 변해버린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부천, 이강노, 김민경 부부의 반려견 4살 릴리
애교 많고 천사 같았다는 릴리는 부부의 외동딸 9살 서희에게도 둘도 없는 친구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곳' 을 다녀온 후 180도 변해버렸다는 릴리
동네가 떠들썩거릴정도로 짖지를 않나.. 하루종일 으르렁 걸린다고 합니다.


허공에 대고 짖고, 밥 그릇 앞에서 짖고
심지어 동거견 '밀크' 가 싸놓은 똥 앞에서도 으르렁 거린다는 릴리
혹여 보호자의 손길이 스치기만해도 물어버리는 통에 보호자 가족은 마음 편할 날이 없다고 하는데요.
'히스테리 여왕' 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하루종일 으르렁 거리고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공격견으로 변했다는 릴리.
도대체 1년전 릴리는 어디에 갔었고 무슨 일을 겪은 것일까?


강형욱 훈련사를 통해 릴리의 사연을 듣게 된 가족들을 눈물바다가 되어버렸다고 하는데요.
천사견 릴리를 히스테리견으로 바꾼 장소와 그곳에서 생긴 일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히스테리의 여왕, 릴리 이야기와 릴리의 이상행동을 바로잡기 위한 훈련법을 소개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