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사라진 아버지의 메시지 김호철 절친 유정식 전재산 가방 친구 살인 살해 사건, 이지윤 변호사, 판결 재연 여배우, 사라진아버지의메시지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92회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92회 사라진 아버지의 메시지 편 방송 소개 ( 엠비엔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6월 16일 방송, 줄거리, 재연 배우 여배우, 실화, 범인, 남자배우, 재방송, 다시보기 )

김호철
절친 유정식
김호철 아들 김선용
아내 이정미
주혜나 식당 종업원
이지윤 변호사

가방에 유독 강하게 집착하는 김호철
고물상에서 함께 일하는 둘도 없는 절친 유정식

이혼 후 홀로 지내던 김호철
유독 돈에 강한 집착을 보이던 김호철은 전 재산을 현금으로 가방에 넣어 다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식당 종업원 주혜나, 친구 유정식 등 김호철 가방의 비밀을 할게 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고..
매달 아내와 아들에게 생활비를 보내던 김호철이 생활비를 보내지 않게 된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아버지를 찾아간 아들 김선용
유정식은 김호철이 아프다는 사실을 아들 김선용에게 알린다

이후 1년간 매달 생활비와 여행 중이라는 사진을 보내온 김호철
평소답지 않은 아버지의 행동에 김선용은 아버지를 찾아나섰고, 아프다는 아버지의 집에 어마어마한 거액의 카드비 청구서가 도착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얼마 후 김호철 살해범으로 체포된 유정식

 

1년 전, 3000만원 사채빚에 쫓기던 유정식

유정식의 사연이 안타까웠던 김호철에게 돈을 빌려주었다

하지만 돈을 갚을 생각이 없었던 유정식, 김호철을 피해다니며 도박을 일삼았는데..

유정식이 도박하는 사실을 알게된 김호철은 유정식에게 빚을 갚아달라고 하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인 유정식

김호철의 돈을 편취하고자 절친인 김호철을 살해하고 그의 카드와 휴대폰으로 김호철 가족에게 생활비를 보내고 휴직계까지 내며 살인 사실을 은폐하고 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