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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자 낭만 고향 12회 '뽕 따러 가세 – 부안군 유유마을' 방송소개 ( 가자 낭만 고향 2018년 6월 17일 방송, 다시보기, 방금 그곡, 촬영장소 어디, 맛집 가격 위치 전화, 방송 협찬 )

주내용이 '부안군 유유마을 대장금 심점순 배미옥 뽕잎 한상 뽕잎겉절이 뽕잎수육 오디 150년 양잠 전통 누에 대동지지 양잠업 장인 이승헌 손기홍 이장 이승환 촬영장소'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편성 : MBC (일) 07:10

진행 : 임하룡


가자낭만고향 12회 뽕 따러 가세 – 부안군 유유마을, 뽕잎 겉절이, 뽕잎 수육,

이번 열두 번째 고향 기행은 부안의 풍요를 간직하고 150년 양잠 전통을 자랑하는 ‘유유마을’로 떠나본다.

누에 치랴 오디 수확하랴 눈코 뜰 새 없지만 정성 들여 키운 자식 같은 누에를 보면 고됨도 잊는다는 유유마을 사람들을 만나러 고향 지기 임하룡과 함께 출발해 본다.

초여름 찾아오는 20여 일간의 반가운 손님, 오디 

선비가 놀다 갔다고 해서 유유(遊儒)라는 이름이 붙은 마을답게 수려한 내변산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유유마을’

초여름, 유유마을 사람들을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 ‘오디’!

하루가 아쉬운 20여 일 정도만 수확할 수 있는 오디 수확을 앞두고 팔을 다친 부녀회장을 돕기 위해 오디 밭에 모인 마을 어머니들과 고향지기 임하룡!

누구보다 뜨거운 초여름을 보내고 있는 유유마을 사람들의 오디 수확현장으로 떠나본다.

뽕나무와의 동고동락, 유유마을 뽕잎 수확현장 

하루에 세 번 밥을 줘야 하는 누에를 위해 뽕잎을 따러 가는 유유마을 사람들

언제나 누에가 1순위인 유유마을 사람들은 누에 먹일 뽕잎을 다 따고 나서야 사람 먹을 뽕잎을 딴다

유유마을 대장금으로 소문난 심점순 어머니와 배미옥 어머니가 차려낸 향긋한 뽕잎 한상의 맛은? 

뽕나무 향이 은은하게 퍼져있는 유유마을로 그 맛을 찾아 가본다.

오늘도 이어지고 있는 역사, 150년 전통 유유마을 양잠업 

대동지지(1861년)에 토산품이 ‘뽕’으로 기록되어 있을 만큼 오래전부터 양잠업에 종사해온 유유마을!

150년 역사의 산증인인 양잠업 장인 이승헌씨는 오늘도 아내와 함께 누에가 있는 잠실로 나선다

요즘 양잠 장인 부부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둘째 아들 부부다

양잠 장인의 대를 이어가겠다는 말은 고맙지만 양잠이 쉽지 않은 일인 걸 알기에 자식 걱정이 앞선다는데...

한편, 손기홍 이장 모자는 안방 아랫목 좋은 자리에 전기장판까지 깔아 놓고 애지중지 애누에를 키운다

최근 양잠을 배우기 위해 귀농인 이승환씨가 들어오면서 이장 모자 집에도 마을에도 활기가 가득해졌다는데

150여 년 양잠업의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는 유유마을 사람들!

오늘도 계속되는 유유마을 양잠업의 역사를 찾아가 본다

고향 지기 임하룡과 함께하는 열두 번째 고향 기행!

150년 양잠 역사를 이어가며 뽕나무와 행복한 동고동락을 하는 유유마을 사람들과 함께한 이번 고향 기행은 과연 어떤 기억으로 남을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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