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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광고 명품배우


연예인, 특히 '배우는 이미지로 먹고 산다'고 할만큼 이미지가 중요한 직업이라고 하는데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 비하인드 더 팩트, 용감한 기자들 190회 < 부끄럽고 창피하고 > 편에서는 연예부 최정아 기자의 용감한 토크 < 명품 배우의 인생 연기 > 을 통해 출연 작품마다 흥행 역사를 쓰는 '명품 배우 A씨' 가 보험 광고 촬영 중 진상 행동으로 광고계 '블랙리스트' 에 올라 유사 업종은 물론 한동안 어떤 광고 제의도 받지 못햇던 사건을 통해 '톱배우 A씨 진짜 얼굴' 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 명품배우, 진상배우, 보험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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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배우 A씨 진짜 얼굴
출연 작품마다 흥행 역사를 쓰는 명품 배우 A씨
어느 날 보험광고 제의를 받은 A씨
톱스타들만 모델로 섭외 했던 유명 보험광고 라고 하는데요.


A씨 최고의 장점은 일할 때 만큼은 섬세하고 꼼꼼하게
광고 촬영 전, 콘티, 감독 등 광고 관련 정보를 본인이 일일이 체크한 A씨
10년 넘는 경력의 베테랑 배우답게 문제없이 촬영 완료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촬영 못하겠는데요" 라고 뜬금 없이 공식적으로 촬영 중단을 이야기 A씨
촬영 못하겠다는 이유는 "내가 내 입으로 '보험' 이란 단어를 말하기 싫다"는 것
사전에 콘티까지 확인해 놓고는 못하겠다고 우기기 시작 했다는데요.
"이 광고에서 내가 왜 보험이란 단어를 얘기 해야 하나? '보험' 이란 단어가 내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 그러니깐 '보험'을 자막이나 CG 처리 하라" 우기는 A씨
심지어 관계자들 설득에 화가 난 A씨는 대기실로 가버렸고,
너무 민망해진 매니저가 쫓아 들어가 "형님 한마디만 해 주시면 돼요" 라고 설득 했다고 합니다.
그리곤..
갑자기 A씨가 대기실 문을 닫더니 우당탕탕 소리와 하며 "야 이 멍멍이야 내가 안한다고 했는데 왜 시키냐며" 고래고래 소리 질렀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황당하고 웃긴건
A씨가 찍고 싶다고 했던 광고 였다는 사실!


육두문자까지 오가며 험악해진 현장 분위기
잠시 후 대기실을 나온 A씨가 "너무 열을 냈더니 배가 고파 안되겠다"며 "점심 좀 먹고 오겠다"라고 말한 뒤 나가 버린 후 무려 3시간 동안 식사를 하고 돌아왔다고 하네요.


A씨의 말도 안되는 소식에 현장에 찾아온 광고주
그러나 여전히 '보험' 얘기 안할거라며 촬영 거부한 A씨
결국 '위약금' 얘기까지 꺼낸 광고주
위약금 얘기에 갑자기 태도 바꾼 A씨
"CG 나 자막이 안돼면 제가 말해야죠" 라며 갑자기 입장을 바꾼 A씨
"띠리링~ 보험, 보험!, 보험!!"
약 10가지 버전으로 '보험' 을 외친 A씨
1시간만에 촬영은 종료 되었지만, 이후 업계에 퍼진 A씨 소문
결국 광고계 '블랙리스트' 에 올라 한동안 유사 업종 및 어떤 광고에서도 제의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동료, 선후배 사이에서도 악명 높기로 소문 났다는 명품배우 A씨
네가지, 싸가지 없는 배우 A씨는 연기를 잘 하긴 하지만 자신의 연기력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는데요.
연기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A씨의 신조 (?)는 "나는 배우의 인성도 중요하고 동료와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난 내 연기가 제일 중요해"

 

직접 듣고 적은 제 글입니다.
같은 문장이 나올 수 없으니 자기 글인양 베껴가지 마세요


30년 정도 더 연차 (경력) 이 많은 대선배 (이름을 말하면 누구나 알만한 배우)와 함께 촬영 하게 된 A씨
A씨는 2개월간 대선배에게 한번도 인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너무 화가 난 선배가 한번 불러서 인사 좀 하는게 어떠니? 라고 말했다고
그런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배우의 기본은 인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선생님.. 제가 다음에 찍어야 할 장면에 감정을 몰아써야 하기 때문에 지금 '인사할 기분' 이 아니에요" 이라고 말한 후 자기 차에 들어가 버렸다는 A씨
A씨의 명대사를 지켜본 사람들.
이후 A씨 이야기에 한숨부터 쉬게 되었다고 하네요.


많이 예민하고,많이 세심한 완벽주의자
완벽주의자다 보니 본인 화를 못 참는 일이 다반사 라는데요.
진행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자 '자살 시도' 까지 했다는 A씨
연예계 '덕후' '수집가' 로 유명한 A씨
수집품 모아 놓는 방도 존재 할만큼 덕후 라는 그는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수집품 방' 에 불지를 준비까지 하는 등 극단적 행동 시도 했던 것인데요.
소속사 관계자들이 들이닥쳐 일단락된 자살 시도


매니저들 취재 결과 친한 동료 없을 것
동료 뿐 아니라 감독과도 사이 안 좋은 A씨
감독과 상의하지 않은 채 자신의 생각대로 연기
싸우다 지쳐 맞담배 피며 얘기하다 A씨 말투, 행동이 너무 꼴보기 싫었던 감독..
A씨가 피우던 담배를 감독 자신의 손가락, 손으로 눌러 꺼버렸다고 합니다.

 

직접 듣고 적은 제 글입니다.
같은 문장이 나올 수 없으니 자기 글인양 베껴가지 마세요


극한직업 A씨 매니저
A씨의 성격 때문에 그의 매니저 일은 그야말로 극한직업 이라는데요.
그 현장을 목격한 홍보팀 직원!
A씨 차량에 동승해 이동하게 된 홍보팀 직원
매니저가 내비게이션을 켜 놓고 자신이 아는 다른 길로 이동하자 내비에서 경로이탈, 새로운 길 탐색 말이 나올 때마다 A씨가 매니저 뒤통수를 세게 때렸다고 합니다.
홍보팀 직원에게 너무 무시무시한 공포와 같았던 시간 1시간 30분


연기 대하는 태도가 진지하고 연기할 때 만큼은 빛나는 배우, A씨
현재도 꾸준히 작품 활동 중 이라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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