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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외모와는 달리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처럼 '반전매력' 은 사람을 더욱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반전이 꼭 매력적인건 아니다?!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 비하인드 더 팩트, 용감한 기자들 190회 < 부끄럽고 창피하고 > 편에서는 차도남 외모, 친근한 매력의 남자 배우 A씨, 지금은 유부남 연예인 A씨의 찌질한 반전 매력(?) 이야기, 연예부 유수경 기자의 용감한 토크 < 차도남의 촉촉한 매력 > 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 눈물 많은 남자 연예인, 차도남 배우, 유부남 연예인


차도남 외모 소유자 배우 A씨
차도남 외모의 반전!
옆집 오빠 같은 편안한 성격, 친근한 매력의 소유자 라고 하는데요.

 

베껴가지 마세요.
블로그, 게시판, 어디든 베껴가지 마세요!!


자신의 매력이 잘 먹히는 것을 알고 있는 A씨
여자들에게 자신의 반전 매력을 어필하며 잘 활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른 후 정작 결혼할 사람이 없었던 A씨
그러던 중 한 작품에서 만난 여배우 B양 에게 적극적으로 대시 했다는데요


B양이 무거운 짐을 들고 있으면 뺏어서 대신 들어주기
그러면서 덧붙이는 한마디
"오빠 좋지? 오빠 이런 사람이야~"
B양이 피곤해 보이면 앞에서 귀엽게 춤추고 재롱 부리기
그러면서
"오빠 좋지? 오빠한테 시집와~"


하지만 A씨의 적극적인 대시가 부담스러웠던 B양
A씨가 선배라 함부로 대할 수도 없었던 상황 이라 A씨가 잘해주면 괜찮다고 극구 사양 했다는데요.
그런데..
"괜찮아 오빠가 좋아서 하고 싶어서 그래~" 라고..;
A씨의 적극적인 대시가 부담스러워 고민이 깊어진 B양


어느날 친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B양에게 고민 상담 신청 해 왔다고 합니다.
"남자 배우가 너무 추근덕 거리고, 자꾸 귀찮게 굴어요" 라며 고민상담 한것
그런데..
얘기를 나누다 보니 그 추근덕 거리는 남자 배우가 바로 A씨 였던 것
행동, "오빠 좋지?" 멘트 등 똑같은 방법으로 대시 했던 것인데요.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이 여자 저 여자에게 막 들이댄 A씨
동시에 두 여자에게 추근덕 거린 것
가뜩이나 싫은데 더 싫어진 두 여성
결국, 두 여자 모두 A씨에게 정중하게 거절 의사 표시 했다고 합니다.

 

직접 듣고 적은 제 글입니다.
같은 문장이 나올 수 없으니 자기 글인양 베껴가지 마세요


두 여자에게 차인 슬픔에 매니저와 술을 마신 A씨
"왜 여자들은 나를 싫어해? 이해가 안돼" 라고 말하며 대성통곡 하며 울었다는데요
눈물바다가 된 술자리


차도남의 또 다른 반전, '눈물 많은 남자' 라는 것
알고보면 굉장히 '울보' 라는 A씨


현장에서 감정 잡고 촬영 대기하던 A씨
막간 이용해 메이크업 수정 하려던 분장 스태프가 유분기 잡으려고 기름종이를 얼굴에 대는 순간
갑자기 째려보고 화를 내더니 기름종이 뺏어 찢으며, "나 지금 감정 잡는 거 안보여?"
감정 잡는데 왜 마음대로 와서 얼굴 건드리냐며 감정 깨졌다고 소리지른 A씨


사실 A씨에게 그동안 쌓인게 많았던 스탭들
그 동안 참았던 설움이 폭발한 스태프들이 더 이상은 못하겠다며 단체로 그만두자고 결심
A씨에게 그만 두겠다고 말한 스태프들
당황한 A씨가 단체 회식 제안 했다는데요.
회식자리에서 엉엉 울며 대성통곡
서럽게 우는 A씨 때문에 오히려 더 당황한 스태프들
그 모습을 보며, 부끄럽고 창피해서 숨고 싶었던 매니저 라네요~

 

직접 듣고 적은 제 글입니다.
같은 문장이 나올 수 없으니 자기 글인양 베껴가지 마세요


원래 천성이 여린 남자
상대가 화내면 바로 꼬리 내리는 성격
매니저에게도 평소 까칠하다가 매니저가 기분 나쁠 땐, 눈치보며 떤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유부남 배우, 유부남 연예인 이라는 A씨
B양과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동시에 거절당한 이후 부담스러운 대시 자중하고 있었다는 A씨
때문에 쉽게 다가오지 않고 조심스러운 A씨의 진중한 모습에 매력을 느낀 아내와 만나 결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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