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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달려라, 현희> 편에서는 배우 노현희 씨의 트로트 가수 도전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KBS 공채 탤런트 14기, 배우 노현희 씨.
수 많은 드라마를 통해 감칠맛나는 감초 연기로 인기를 얻으며, 각종 예능에서도 많은 활약을 펼쳤는데요.
하지만 귀신, 술집작부 등 여배우들이 꺼리는 독특한 역할을 주로 맡아온 그녀는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 수술 감행했고, 결과는 성형 실패와 대중들의 외면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다시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오히려 성형 부작용으로 고통만 떠안은 채 이혼의 아픔까지 겪어야 했다는 그녀.


성형과 이혼, 그리고 소문과 비난, 악플에 시달려야 했던 그녀 곁에는 언제나 엄마 윤수자 씨가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딸 노현희 씨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전속 매니저를 자처해준 엄마.


요즘 브라운관에서 도통 볼 수 없었던 노현희 씨는 2년 전, 신생 극단을 꾸려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극단의 대표이자 주연배우로 활약하며, 기획, 홍보까지 직접 도맡아 한다는 그녀.


그런 그녀가 이제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다고 하네요.
오래전부터 방송가에서 춤, 노래 등 다재다능함을 자랑했던 그녀.
때문에 예전부터 그녀에게 가수를 제안했던 사람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모든 제안을 거절했었던 그녀.
그런 그녀가 불혹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트로트 가수로 성공하기 위해 밤낮으로 연습에 몰두한다는 그녀.
그녀는 지방 장터 간이무대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트로트 가수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다는 노현희 씨.
방송을 통해 엄마 윤수자 씨와 가수 노현희 씨의 아름다운 도전기가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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