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아시아 각지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며느리와 한국 시어머니의 여행기를 담은 다문화 고부열전
EBS 다문화 고부열전 159회 < 내 며느리는 케냐에서 온 명문가 출신 > 편에서는 프로그램 최초 아프리카 며느리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멀고 낯선 나라 아프리카 케냐, 그곳에서 온 며느리와 한국 시어머니는 어떤 이야기를 전해 줄까?


'외동아들' 뒷바라지에 평생을 바쳤다는 37세 한국인 시어머니, 이선옥 여사
공부 잘하는 아들은 평생 속 한번 썩인적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아들이 데려온 여자친구가 아프리카 흑인 여자?!
'케냐' 라는 낯선 나라, '흑인' 이라는 낯선 인종, 심지어 낯선 '언어' 까지!
이여사는 아들의 결혼에 결사반대를 외쳤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들의 기막힌 작전으로 결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특별한 사랑으로 결혼하게 된 아들, 성교 씨와 케냐 며느리, 크리스틴 씨의 러브 스토리, 그리고 '아프리카 명문가 출신' 이라는 여자친구 크리스틴 (40세)와의 결혼을 승락 받을 수 있었던 외동 아들의 기막힌 작전은 무엇일까?


더구나 대학원 석사과정은 기본! 원어민 교사부터 병원 강의까지! 능력 있어도 너무 능력 있는 며느리 때문에 살림 살이를 도맡는 것은 물론 육아 전쟁에까지 또다시 뛰어들어야 하셨다는 시어머니
사실 시어머니 이여사는 아들 뒷바라지가 끝난 후 편안한 노후를 생각했었다고 하는데요.
능력있는 며느리를 맞은 후 뜻밖이 마음고생을 하게 되었다는 시어머니의 이야기


이번주 방송에서는 케냐 며느리, 크리스틴 씨와 시어머니 이선옥 여사의 '남부 아프리카 고원, 보츠와나 사파리, 민속촌' 등 케냐 여행기와 함께 사돈 앞에서 눈물을 보이셨다는 시어머니의 고민을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며느리와 시어머니, 그리고 친정 어머니, 세 여자의 진솔한 대화와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 그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