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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248회 이야기중 '피라미드 왕국을 건설한 사나이' 내용 정리합니다. ( 사연, 위치, 전화 )

주내용은 '피라미드 왕국을 건설한 사나이, 박병선, 20년 산중생활 전북 완주 매봉산 피라미드 표식 건축법, 산중일기, 약초, 두 집 살림, 삼각형 모양 피라미드 움막'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MBN (금) 21:50


- 피라미드 왕국을 건설한 사나이

- 20년을 이어온 산중생활

- 남자는 왜 피라미드 움막에서 살고 있을까요?

- 노령산맥이 품고 있는 전북 완주의 매봉산 자락. 

-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수상한 표식이 있다는 마을 사람들의 소문을 쫓아 

- 찾아간 곳에서 삼각형 모양의 움막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그 안에서 눈을 감고 명상 중인 한 남자! 

- 그는 움막을 가리켜 산의 정기를 모아주는 자신만의 피라미드라고 말하는데요

- 전기도 수도도 없이, 아궁이에 불을 때고 빗물을 모아 생활하는 박병선(57) 씨. 

- 그도 한때는 돈을 벌기 위해 도시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 짜장면 배달부터 화물차 운전, 공장일 등 가리지 않고 일을 했지만

-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건강악화까지 찾아왔다고 합니다. 

- 현실의 벼랑 끝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치듯 찾은 고향의 산

- 그는 어린 시절 들었던 신비한 힘의 피라미드 건축법을 떠올리며 집을 지었고

- 개집과 닭장, 냉장고까지 피라미드 형상을 딴 지금의 피라미드 왕국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 6년 전, 페트병에 담아놓은 물이 썩지 않고 그대로인 것을 자랑하며 

- 이와 같은 피라미드의 기운과 산의 정기가 죽어가던 자신을 살렸다고 믿는 남자. 

- 산 곳곳에서 발견되는 피라미드 표식 역시, 약초를 캐는 병선 씨

- 산속 모든 생명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서라는데요. 

- 그런데, 피라미드를 떠나서 살 수 없을 것 같은 남자가 

- 산 밑 마을의 현대식 주택에서 두 집 살림을 한다!? 

- 그를 반기는 노모와 아들을 보살피기 위해 주기적으로 산 밑으로 내려갈 수밖에 없다는 병선 씨. 

- 노모의 건강과 가족의 식사를 챙기고 나면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다시 산으로 향하는데요 

- 아늑한 집과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홀로 피라미드 움막에서 생활하는 

- 그의 기구한 산중일기를 <특종세상>에서 들여다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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