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01회 '슬픔은 없다 노유정' 방송 소개 ( 2016년 12월 11일 방송, 닭발집 운영 실패, 이혼사유, 이영범 외도 여배우, 대게 도매점 아르바이트 알바, 찌라시 김혜리 사람이 좋다 가정사, 프로필, 학력, 집, 촬영 장소, 나이, 재방송, 시청률, 다시보기 )

지난주 황보혜정 편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황보혜정, 원조 센언니, 샤크라 멤버, 좌우명 지금 아니면 언제, 홍대 상수동 카페 운영중, 무아펑츄어' 등의 이야기 꽤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이야기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이 '노유정 이혼 전남편 이영범, 상간녀 외도 스캔들 지라시, 4년 별거, 아들 딸 미국 유학, 반지하 월셋방'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고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30년차 방송인 노유정

그러나 지금은 평범한 시장 아줌마?

"살이 안빠질래야 안빠질수가 없어"

유쾌하고 씩씩한 웃음 뒤 숨겨왔던 이야기

"항상 난 죄인이지.. 엄마 아빠 한데.. 잘 살았어야 되는데"

언제나 그녀를 응원해 준 사람들

그리고.. 삶의 이유, 가족

쉰셋, 그녀가 꿈꾸는 새로운 인생

방송인 노유정

 

시장 킹크랩 가게, 대게 도매업(점) 운영


- 슬픔은 없다 노유정

- 차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 인간 노유정의 홀로서기

- 개그우먼으로 데뷔 후 유쾌한 입담과 편안한 매력으로 라디오DJ, 리포터, 연기 등 

-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해 온 방송인 노유정! 

- 1994년 탤런트 이영범과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두 사람은 

- 각종 프로그램 동반 출연으로 부부애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 노유정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다가 어느 순간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는데요

- 지난 10월 한 잡지 인터뷰를 통해 21년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고백한 노유정! 

- 행복한 줄만 알았던 그녀의 결혼생활은 '4년 별거, 1년 6개월 전 이혼'이란 사실로 

- 세간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 오랜 공백기, 그녀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던 걸까요? 

- 방송일이 끊긴 2년 전부터 농수산물시장에서 판매, 배달, 주방일을 하며 

- 시장에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 방송인이라는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고되고 힘든 하루하루지만, 

- 살아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하는 노유정. 

- 아픔을 딛고 씩씩하고 유쾌하게 살아가고 있는 노유정의 일상을 따라가 봅니다


- 세상이 무너져도 포기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이름, ‘엄마’ 

- 말로 다 할 수 없는 슬픔을 억누르며 살아야만 했던 그녀. 

-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힘든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 그녀를 붙잡아준 건 목숨과도 같은 아이들이었습니다. 

- 미국에서 유학생활 중인 아이들. 

- 아이들의 교육비를 전남편과 반씩 부담하기로 합의했지만 

- 사실상 두 아이 모두를 책임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는데요.

-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얼마 남지 않은 아이들의 유학생활만큼은 

- 마치게 해주고 싶다는 엄마 노유정. 

- 한 푼이라도 더 아껴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보내줄 때 행복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 고생하는 엄마의 희생을 잘 알기에 착한 두 아이들은 

- 엄마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합니다. 

- 비록 반지하 월셋방이지만 언젠가 다시 집으로 올 아이들을 생각하며 집을 단장하고 있다는데요 

- 세상 가장 큰 보물, 사랑하는 아이들을 떠올리며 

- 하루하루 꿋꿋하게 살아가는 엄마 노유정의 못 다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쉰셋에 시작된 인생2막! 노유정이 꿈꾸는 장밋빛 인생

- 이혼 고백 기사가 화제가 된 후, 지인들의 시장 방문이 늘어났습니다. 

- 그동안 사는 게 바빠 만나지 못했던 예전 동료와 선후배들과 눈물의 재회를 나누는 노유정. 

- 자신을 잊지 않고 찾아와 격려해주는 고마운 이들은 다시 일어설 용기가 되고, 힘이 되어 줍니다. 

- 그리고 그녀의 재기를 간절하게 소망하는 또 다른 사람은 다름 아닌 부모님인데요 

- 딸의 기사를 보고 시장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부모님. 

- 방송국이 아닌 시장에서 일하는 딸을 보며 마음은 아프지만 

- 변함없이 그녀의 편이 되어주고 응원을 보냅니다. 

- 자신을 믿고 사랑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언젠가는 다시 방송무대로 돌아가 

- 새롭게 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노유정. 

- 2년의 공백기는 있었지만 지금껏 단 한 번도 자신이 방송인임을 잊은 적이 없다는 그녀입니다. 

- 벼랑 끝에서 다시 한 번 힘찬 날갯짓을 꿈꾸는 노유정의 인생 2막을 <사람이 좋다>이 응원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