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기자들 오빠가 좀 올래, 재벌가 자녀 연예인 만나는 법, 찾아가는 아이돌, 프로그램 멤버 초대, 특별한 팬, 재벌자녀 생일 선물, 행사비, 예능 프로그램 통째 재연 용감한 기자들 191회
애니 2016. 12. 9. 05:03
연예인들이 모이는 행사장에는 늘 그들과 사진 한장 찍으려고 길게 줄서있는 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 비하인드 더 팩트, 용감한 기자들 191회 < 잡거나 잡히거나 > 편에서는 안방마님, 연예부 남혜연 기자의 용감한 토크 < 오빠가 좀 올래? > 를 통해 줄을 서기는 커녕 연예인을 찾아오게 만드는 아주 특별한 팬들, 재벌가 자녀들의 연예인 만나는 방법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 특별한 팬, 찾아가는 아이돌, 프로그램 멤버 초대
아이돌 그룹 A의 열혈팬인 연예계 관계자의 10대 딸
방송국에 근무하는 아빠를 둔 덕분에 자연스럽게 아이돌 그룹 A 오빠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아빠의 소개로 다른 팬들에 비해 가까이서 선물을 전해 주고, 함께 사진 촬영도 하는 등 방송국 일하는 아빠 덕분에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 딸.
그런데..
아이돌 그룹 A를 좋아하는 같은 학교에 다니던 대기업 자제 B양은 더욱 특별한 경험을 했다는데요.
직접 소속사에 연락한 B양의 부모님
부모님은 자신의 딸 B양을 위해 A 아이돌 그룹이 만나러 와 줄것을 요청 했고, B양을 만나러간 아이돌 그룹 A 멤버들은 B양을 위한 선물까지 준비해 B양에게 전해 주었다고 하는데요.
이 사실을 알게 된 같은 학교 연예계 관계자 딸은 심각한 박탈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재벌가의 자녀
한 예능 프로그램을 유독 좋아했던 재벌가 자녀
부모님은 자녀의 생일 선물로 예능 프로그램 출연 연예인들을 집으로 초대했고, 그 연예인들은 재벌가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을 그대로 재연 했다고 합니다
결국, 돈 많은 부모들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째 사 준 셈 이라는 논란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연예인을 만나는 재벌가 자녀들만의 특이한 방법.
다른 행사와 달리 관객보다 연예인이 많은 이런 행사가 가능한 것은 출연료를 능가하는 엄청난 액수 '행사비' 때문 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