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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모이는 행사장에는 늘 그들과 사진 한장 찍으려고 길게 줄서있는 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 비하인드 더 팩트, 용감한 기자들 191회 < 잡거나 잡히거나 > 편에서는 안방마님, 연예부 남혜연 기자의 용감한 토크 < 오빠가 좀 올래? > 를 통해 줄을 서기는 커녕 연예인을 찾아오게 만드는 아주 특별한 팬들, 재벌가 자녀들의 연예인 만나는 방법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 특별한 팬, 찾아가는 아이돌, 프로그램 멤버 초대


아이돌 그룹 A의 열혈팬인 연예계 관계자의 10대 딸
방송국에 근무하는 아빠를 둔 덕분에 자연스럽게 아이돌 그룹 A 오빠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아빠의 소개로 다른 팬들에 비해 가까이서 선물을 전해 주고, 함께 사진 촬영도 하는 등 방송국 일하는 아빠 덕분에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 딸.


그런데..
아이돌 그룹 A를 좋아하는 같은 학교에 다니던 대기업 자제 B양은 더욱 특별한 경험을 했다는데요.
직접 소속사에 연락한 B양의 부모님
부모님은 자신의 딸 B양을 위해 A 아이돌 그룹이 만나러 와 줄것을 요청 했고, B양을 만나러간 아이돌 그룹 A 멤버들은 B양을 위한 선물까지 준비해 B양에게 전해 주었다고 하는데요.
이 사실을 알게 된 같은 학교 연예계 관계자 딸은 심각한 박탈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재벌가의 자녀
한 예능 프로그램을 유독 좋아했던 재벌가 자녀
부모님은 자녀의 생일 선물로 예능 프로그램 출연 연예인들을 집으로 초대했고, 그 연예인들은 재벌가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을 그대로 재연 했다고 합니다
결국, 돈 많은 부모들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째 사 준 셈 이라는 논란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연예인을 만나는 재벌가 자녀들만의 특이한 방법.
다른 행사와 달리 관객보다 연예인이 많은 이런 행사가 가능한 것은 출연료를 능가하는 엄청난 액수 '행사비' 때문 이라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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