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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나는 자연인이다 223회 '산중 고수의 행복 낙원, 자연인 이봉기' 방송 소개 ( 자연인 전용 숲속 대장간, 촬영 장소, 나는 자연인이다 나레이션, 성우, 이승윤, 윤택, 재방송, 편성표 )

지난 방송 '무인도 고향섬에서 다시 살다! 자연인 이복민'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 이봉기, 산중 고수의 행복 낙원, 천연비누 수세미, 뚝딱형님 산중생활 백서 20년 노하우 자급자족 산중일기, 비밀공간, 이승윤, 나이 61세'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연 : 이승윤, 윤택


돈 만원도 안 들이고 집을 지은 거지

뚝딱 형님의 자급자족 산중일기

역시 20년 내공!

20년 산중 생활 노하우 대 방출

 

- 산중 고수의 행복 낙원, 자연인 이봉기 

- 돈 만 원도 안 들이고 번듯한 집 한 채를 뚝딱 짓습니다?! 

- 타고난 손재주로 자신만의 산중 낙원을 만들어 가는 사나이 이봉기(61세)씨. 

- 어느 덧 산중 생활만 무려 20년째인 그는 

- 생활에 필요한 물건 대부분은 모두 자급자족해서 살아가고 있다는데요~ 

- 집과 음식, 옷은 물론 심지어 생활 도구와 농기구까지 손수 만들어 쓴다고 하네요. 

- 실제로 직접 쇠를 달궈 두드려 농기구를 만드는 자연인 전용 숲속 대장간까지 마련되어 있는데~ 

- 이제 산중 생활 고수의 경지에 오른 자연인 이봉기씨. 

- 하지만 그가 41살 젊은 나이에 산에 들어온 이유는 따로 있었다고 하는데요 


- 한때 10년 넘게 사진관을 운영했었던 자연인. 

- 돌 사진이 성행하던 당시,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온 몸을 던져야 하는데다,  

- 무리하게 사진을 보정해 달라고 요구하는 손님들을 상대하는 일이 고역이었다는데요

- 더군다나 휴일 없이 사진관 문을 여는 까닭에 쌓여가는 스트레스는 풀길이 없고, 

- 애꿎은 아내에게만 화풀이를 하다 보니 부부 사이의 갈등마저 커져가기 시작하였습니다. 

- 극한의 상황만큼은 막기 위해 사진관을 접은 자연인. 

- 때마침 지인의 사업 제안으로 러시아에서 고철 사업을 시작하며 재기를 꿈꾸었는데요. 

- 1990년대 초반 당시, 한 달에 5천 만원을 벌어들일 정도로 사업은 승승장구하였지만, 

-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러시아 마피아의 표적이 되었던 자연인. 

- 마피아들에게 돈을 빼앗기고, 온갖 협박에 시달리며 

- 하루가 멀다 하고 도둑 이사를 다녀야 했다는데요 

- 치안이 불안정한 무법지대 속에서 목숨을 담보로 살아야 했던 그는 

- 결국 심신은 지칠 대로 지치고, 돈은 돈대로 빼앗겨야 했다고 합니다. 

- 그 길로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산으로 향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 산에 들어온 지 어느 덧 20년. 

- 이제 산중 고수가 된 그의 생활 곳곳엔 산중 생활의 연륜이 고스란히 묻어나는데요~ 

- 자연에서 구해서 만든 천연 비누와 수세미부터, 

- 산짐승과 병충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밭을 여러 군데 나눠서 가꾸는 가하면, 

- 깊은 뜻을 담아 절벽에 매달아놓은 화장실과 방바닥 밑의 상상치도 비밀의 공간까지! 

- 그야말로 산중생활 백서가 따로 없다고 합니다. 

- 하지만 이승윤과의 산행에서 놀라운 반전이 펼쳐졌다고 하는데요 

- 과연 그곳에선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 


- 산중 생활 20년간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대방출하는 자연인 이봉기 씨의 이야기 놓치지 마세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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