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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고추의 대명사가 된 '청양고추' 의 고향, 충청남도 청양
충남 청양군 대치면에는 소문난 술꾼 3인방이 있다고 하는데요.
일명 '꼬부리 내외' 와 '손 여사'
그런데 문제는 술이 불법인 금주의 나라 방글라데시에서 온 27세 방글라데시 며느리, 따니아 고쉬 씨와의 갈등이라고 하는데요.
EBS 다문화 고부열전 < 손 여사 금주의 나라 방글라데시로 가다 > 편에서는 애주가 시어머니와 방글라데시 며느리의 금주의 나라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아버지 술 심부름 다니다 술을 배우게 되셨다는 시어머니, 손순임 여사(67세)
한두잔 마시던 술이 45년 세월을 지나고 남편까지 먼저 보내며 주량이 부쩍 늘었다고 하는데요.
마을 유명한 애주가가 되어버린 시어머니.
하지만 음주 문화가 없는 방글라데시에서 온 며느리, 따니아 고쉬 (27세)씨는 그런 시어머니가 걱정스럽다고 합니다.


술 마시는 것도 이해되지 않지만, 해장국 까지 끓이느라 더 바쁜 며느리.
따니아 고쉬 내외는 그런 어머니의 금주를 위해 '금주의 나라' 방글라데시 여행을 계획했다는데요.
술이 금지된 곳으로의 여행.
시어머니는 결국 술 찾아 삼만리를 떠나셨다는 후문. 과연 고부의 방글라데시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방송을 통해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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