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국내 스타는 오늘도 영업중, 잘생긴 외모 히트작 보유 A군, 노개런티 패션브랜드 디자인 참여, 영화출연 실패, 영업 뛰는 스타, 오지랖, 집안 좋은 스타, 용감한 기자들 192회
애니 2016. 12. 21. 03:57
연예인에게 있어 대중의 관심은 무엇보다 간절할텐데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 비하인드 더 팩트, 용감한 기자들 192회 < 오지랖 VS 무관심 > 편에서는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소속사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영업 전선에 뛰어든 A군의 이야기, 안방마님 연예부 남혜연 기자의 < 국내 스타는 오늘도 영업 중 > 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 스타는 영업중, 스타 오지랖, 영업 뛰는 스타
잘생긴 외모와 히트작 한작품 보유한 A군
처음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당연히 '청춘 스타' 로 가는 수순을 밟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언젠가부터 A군의 인기가 멈춘 것
그 사이 A군에 대적할만한 경쟁자들이 대거 등장 했다고 합니다.
베껴가지 마세요.
블로그, 게시판, 어디든 베껴가지 마세요!!
A군의 경쟁자들은 인기 많은 한류 스타로 성장한 반면, 여전히 국내 스타에 머물고 있는 A군
인기를 되찾기 위한 A군의 선택은 직접 영업 전선에 뛰어들기
방송 관계자, 브랜드 관계자, 기자들을 찾아다니며 모든 사람들을 직접 만난 A군
직접 전화를 걸어 "저 좀 만나 주시겠어요" 라는 A군의 전화를 받은 사람들은 어리둥절 했다고 하는데요.
소속사 매니저가 아닌 스타가 직접 나와 호감 표시는 물론 속내까지 드러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적극적이고 열심인 A군의 모습에 호감을 갖고 섭외, 기사 작성 등 도움을 준 관계자들
하지만 문제는
열심히를 지나 오지랖을 발휘한 A군
포털에 자주 등장하는 기자들의 명단을 수집해 그 중 여자 기자들과 접촉까지 했다고 합니다.
밤에 집 앞까지 찾아가 카페에서 수다를 떨며 여기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고, 덕분에 좋은 기사들이 많이 나왔다는 A군
그러나 여기서 멈출수 없었던 A군
청춘스타 필수 코스 '패션 브랜드 모델' 이 되기 위해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을 찾아다니며 직접 디자인에 참여 하길 원한 A군
직접 디자인 참여 등 부풀어지길 원했던 그는 열심히 영업한 결과 살제 한 패션 브랜드와 작업 성공 했다고 하는데요
더구나 '노개런티' 로 패션 브랜드와 작업한 A군
하지만 제품 출시에도 대중의 관시을 끄는 데는 실패
브랜드 측에서는 A군 때문에 폭망 했다고 생각하는데도 A군은 외부에 그 브랜드와 친해서 자기가 선택 받은 것이라며 떠들고 다녔다고 합니다.
직접 듣고 적은 제 글입니다.
같은 문장이 나올 수 없으니 자기 글인양 베껴가지 마세요!!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해 못뜨는 A군
또 다른 전략을 세웠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개인적인 힘든 상황을 기자에게 직접 이야기하고 대신 기자의 기사를 컨펌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결국 기자가 쓴 글을 전부 기사 검열 후 보도한 A군
하지만 그 기사마저 잠깐 반짝 했을 뿐 큰 이슈를 끌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 일로 오히려 타격 입은 A군
매니저 모르게 진행된 일이라 소속사에 인심을 잃은 것인데요.
사건 사고가 터져도 대처 할 수 없고, 매니저가 무능력해 보일 정도라 A군에 대해 관심을 끄게 되었다고 하네요.
드라마 보다 영화 쪽 일을 하고 싶었다는 배우 A군
하지만 감독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영화는 단 한작품도 하지못했고, 데뷔 이후 꾸준히 연기 수업을 받았는데도 영화계 진출에 실패한 A군
열심히 노력하는 A군
처음에는 진심으로 다가오는 듯 하다가 뒤에서는 '좋아죽더라' 며 안좋은 말로 뒷담화를 하고
동정심에 잘 해주고 나면 전화도 받지 않는다는 A군
그래서 A군과 함께 일한 사람들은 더 큰 실망을 하고 등돌리고 떠나가게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평소 소속사 관계자들을 무시한 A군
집안 까지 좋아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소속사를 무시하고 더 능력있다고 생각한 자기가 직접 영업을 뛴 것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