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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250회 이야기중 '1년 365일 제주 바다로 뛰어드는 개, 골드' 내용 정리합니다. ( 사연, 위치, 전화 )

주내용은 '골드, 1년 365일 제주 바다로 뛰어드는 개, 골든 리트리버, 도두동 바닷가 청결견 주인 김철수, 쓰레기에 집착하는 이유, 제주 해안 바다 청소견'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MBN (금) 21:50 


- 1년 365일 제주 바다로 뛰어드는 개, ‘골드’

- 골든 리트리버 골드

- 제주도 도두동 

- 매일 제주 해안을 청소하는 청결犬, 골드가 쓰레기에 집착하는 이유는?!

- 12월 엄동설한의 제주도 해안가. 

- 얼음장처럼 차가운 제주 바다로 거침없이 다이빙하는 자가 있다? 

-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드는 놀라운 광경에 오가는 이들의 시선집중! 

- 그 정체는 다름 아닌 노란 털의 개 ‘골드’?! 

- 매서운 바람과 파도를 뚫고 바다를 헤엄치는 녀석, 수영 실력이라도 뽐내나 했더니~ 

- 갑자기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는 쓰레기를 덥석! 

- 쓰레기 청소가 골드의 목표였던 것! 

- 버려진 빈 병, 맥주 캔, 비닐봉지는 물론 별의별 쓰레기를 물고 와 제주 바다를 지킨다는 골드. 

- 그런데 골드가 바다를 청소하는 방법은 쓰레기 줍기뿐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도록 감시까지 한다는데요. 

- 이 유별난 청소견 골드 때문에 이 구역 낚시꾼들은 물론, 

- 관광객들까지 녀석의 눈치를 볼 지경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 대체 골드는 언제부터 왜 이렇게 쓰레기에 집착하게 된 걸까?

- 골드가 바닷가 쓰레기 청소에 푹 빠지기 시작한 지도 벌써 1년이 더 넘었다는 주인 김철수 씨. 

- 늘 해안 청소 봉사활동을 다니는 주인아저씨를 유심히 지켜보던 골드

- 우연히 바닷가를 떠다니는 쓰레기를 물고 와 주인아저씨에게 가져다준 것이 첫 시작

- 청소를 돕겠다는 골드의 마음이 예뻐 이를 크게 칭찬한 후부터 

- 하루도 빼놓지 않고 골드의 해안 청소가 계속 되어왔다고 하네요. 

-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지만 틈만 나면 늘 영하의 바다로 뛰어드는 턱에 

- 철수 씨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 짠 바닷물에 늘 젖어있는 골드의 몸에 행여나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 이를 말리는 주인아저씨와 신경전을 벌이는 골드. 

- 주인아저씨가 한눈파는 사이에 홀로 제주 바다로 탈출을 감행하는 

- 웃지 못 할 광경까지 연출되니, 이를 지켜보는 동네주민들은 그저 기가 막힐 뿐이라고 합니다. 

- 그런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닷가 쓰레기 청소를 사랑하는 골드에게 

- 더 이상 바다에 뛰어들지 못할 특별한 이유가 생겼다는데요! 

- 혹시 골드에게 무슨 일이이라도 생긴 건 아닐까요? 

- 제주 바다를 지키는 청소견 골드의 별난 이야기를 <특종세상>에서 만나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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