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TV에서 본 진상손님, 대리운전 방송기자 무고죄, 방송국 여기자 38세 채씨, 채 기자, 현직 프로야구선수, 26세 투수 정씨, 야구선수 대리기사 성추행, 정선수 용감한 기자들 192회
애니 2016. 12. 22. 22:57
진상손님 많기로 유명한 대리운전계.
대리기사들의 진상손님 리스트에는 TV를 통해 꽤 알려진 유명인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 비하인드 더 팩트, 용감한 기자들 192회 < 오지랖 VS 무관심 > 편 사회부 김태일 기자 < TV에서 본 진상손님 > 에서는 대리비 아낄려고 대리기사 성추행 거짓 고소한 TV 방송국 여기자 38세 채씨, 조수석에서 신체 일부 노출, 음란행위 까지 해 고소 당한 현직 프로 야구선수 26세 투수 정씨 사건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 대리기사 성추행, 야구선수 성추행, 방송기자 무고죄
38세 여성 손님 '채씨' 의 대리운전을 하게 된 50대 대리기사 송씨
채씨 집 아파트 앞까지 무사히 도착 후 대리비를 요구하자 평소보다 대리비가 더 나온 것 같다며 정해진 금액보다 턱없이 적은 금액을 주었다고 합니다.
베껴가지 마세요.
블로그, 게시판, 어디든 베껴가지 마세요!!
처음부터 정해진 대리비를 달라고 요구한 대리기사 송씨.
대리운전 요금으로 실랑이를 벌이던 채씨는 갑자기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할려했다는데요.
당시 채씨 혈중알코올농도는 0.134%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만취상태 였다고 합니다.
채씨를 말리려던 송씨
채씨 차창과 사이드 미러를 붙잡고 말렸고 채씨는 이를 무시하고 운전하다 송씨가 전치 4주의 상해를 입게 되었다고 하네요.
억울하고 화가 난 송씨
당연히 채씨를 상대로 경찰에 고소 했다고 하는데요.
경찰 과정에서 드러난 채씨의 정체
한 TV채널 방송국 기자였던 것
고소당한 채 씨,
오히려 대리기사가 자신을 성추행 했다고 맞고소 했다는데요
'채씨 주장 : 대비리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슴 윗부분, 쇄골 밀치며 성추행 했다.'
방송사 기자인 것을 감안해 경찰도 채씨 주장에 대해 신빙성 있게 신중히 조사했다고 하는데요
수사 결과, 결국 채씨의 거짓말이 들통나고
채씨는 결국 '음주운전, 특수상해, 무고죄' 까지 더해져 '징역 1년 선고' 받았다고 하네요.
경찰조사 과정, 재판 과정에서 전혀 반성 없고 피해자에게 사과 조차 하지 않았다는 채 기자
맞고소 이유 역시, 죗값과 음주운전 처분 경감이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방송사 자진 퇴사 한 상태.
직접 듣고 적은 제 글입니다.
같은 문장이 나올 수 없으니 자기 글인양 베껴가지 마세요!!
채씨 사건 얼마 후 또 한명의 유명인이 대리기사 성추행 의혹에 연루 되었다고 하는데요.
58세 여성 대리기사
강남에서 만취한 20대 남성을 '조수석' 에 앉히고 운전한 여성 대리기사
목적지 도착 후 남성을 보니, 신체 일부 노출! 심지어 음란 행위 까지 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너무 놀란 여성 대리기사는 곧바로 차를 뛰쳐나와 경찰에 신고 했다는데요.
이 남성의 정체는 TV를 통해 잘 알려진 '현직 프로야구 선수, 26세 투수 정씨'
하지만 너무 취해 기억이 안난다며 혐의 부인 중인 정씨
경찰은 강제추행, 성추행 사실 여부 확인 후 입건할 계획 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음주운전 으로 인해 '출장정지' 받았었다는 투수 정씨
올 시즌 후반, 어렵게 복귀 했다고 하는데요.
출중한 실력으로 두터운 팬층까지 확보한 정씨의 이번 사고 소식에 팬들은 "또야?" 라는 반응이라고 하네요
사건 직후 곧바로 신고한 여성, 블랙박스 영상 제출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