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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도 맺는 것도 중요하지만, 절대 악연을 만들고 싶지 않은 것이 모두의 마음!
더구나 같은 업계 사람들이라면 더욱 악연을 만나고 싶지 않을텐데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 비하인드 더 팩트, 용감한 기자들 193회 < 인연과 악연 > 편에서는 현직 가수가 직접 제보한 '한류 톱스타 만행' 사건, 연예부 최정아 기자의 < 톱스타의 삼십육계 줄행랑 > 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 주차요원, 한류스타의 주사, 진상 톱스타


용감한 기자들에서 꼭 폭로 해 달라며 '한류 톱스타 만행' 을 직접 제보한 제보자 가수 A군
방송 활동은 거의 없지만, 간간히 앨범 내는 등 현재 활동중인 가수라고 하는데요.

 

베껴가지 마세요.
블로그, 게시판, 어디든 베껴가지 마세요!!


친한 형과 강남 단골 가라오케 방문한 A군
유명 스타들이 자주 방문하는 가라오케로 가수 A군의 단골집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고급 외제차 발렛 파킹을 위해 주차요원에게 키를 맡기고 술집으로 올라간 A군
술집에서 놀다가 담배도 피고 바람도 쐬고자 1층으로 내려온 A군은 자신의 차가 주차장을 빠져나와 대로변으로 나가는 모습 목격 했다는데요.


발렛 맡겼던 주차요원이 운전을 하고 있고, 뒷자석에서는 한류 톱스타 B군이 여자와 다정하게 앉아 스킨십을 하고 있었던 것
A군과 일면식도 없었던 톱스타 B군이 자신의 차에 떡하니 앉아있는 황당한 상황 이었다고 합니다.


A군이 가라오케에 도착하기 몇 시간 전에 광고주와 술집을 방문한 B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던 B군은 매니저, 차 모두 없었던 상황 이었다고 하는데요.
원래 이 가라오케에 차 없이 방문한다는 B군
습관처럼 이 가라오케에서 '손님차' 로 B군을 집까지 데려다줬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직접 듣고 적은 제 글입니다.
같은 문장이 나올 수 없으니 자기 글인양 베껴가지 마세요!!


하지만!
이 황당한 상황보다 더 A군을 당황하게 만든 것은 한류 톱스타 B군의 태도였다고 하는데요.


화가 난 A군 모습을 보며, 욕설 하는 듯한 입모양, 적반하장식 모습 보인 B군
"너 가~"
이런 식으로 얘기 했다고..
B군의 모습에 화가 난 A군이 트렁크에서 골프채를 꺼내며 당장 내리라고 소리치자 그제서야 무서움을 느낀 B군
반대쪽 차문을 잽싸게 열고, 스킨쉽 하던 여자 손잡고 도망 갔다고 하네요


그 사건 후 B군의 직접적 사과는 없었고, 가게 주인, 주차요원만 사과 했다고 하는데요.
가수 A군은 지금도 자신의 차 뒷자석만 보면 그 때 생각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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