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비밀 2017 신년기획 당줄이기 프로젝트 1부 이대로 당할수 없다, WHO권고기준, 단맛중독성, 설탕위험성, 비만 고지혈증, FMRI검사, 이영식 김영길 김성수 권별 생로병사의 비밀 606회
TV 2017. 1. 4. 11:56
KBS1 생로병사의 비밀 606회 '2017 신년기획 <당 줄이기 프로젝트 1부> 이대로 당(糖)할 수 없다' 소개 ( 생로병사의 비밀 원인, 전조 증상, 진단, 치료, 나레이션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장기기증, 나눔의 기적, 엄마 나그냥 죽으면 안돼, 지환이 9살 만성신부전, 김인, 뇌사자, 생명나눔 나비효과 생체기증, 김충효 아내, 김유나' 이야기 꽤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 WHO권고기준, 단맛중독성, 설탕위험성 비만 당뇨 고지혈증, FMRI검사, 이영식 김영길 김성수 당줄이기 프로젝트' 등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알려준다고 하네요.
평소 건강 때문에 걱정을 하시고 계신 분이시라면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아 포스팅 합니다.
즐감 하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볼께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편성 : KBS1 (수) 22:00
진행 : 김진희
자꾸만 생각나는 단맛
"사탕을 하나 먹으면 힘이 나요"
"과자를 먹다가 손을 팍 쳐서 억울하고 분해서 펑펑 울었어요"
하루 적정량은 50g
이미 그 양을 초과한 당 섭취
과도한 당 섭취 건강을 위협한다
전문가 인터뷰 : 높은 혈당 수치가 유지되면 중풍이나 심근경색 같은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합병증도 생길 수 있고"
생로병사의 비밀
당 줄이기 프로젝트 1부
당하고만 살 수 없다
- 생로병사의 비밀 2017 신년기획 <당 줄이기 프로젝트 1부> 이대로 당(糖)할 수 없다
- 단맛 열풍에 빠진 대한민국
- 설탕 듬뿍 넣은 쿡방
- 달콤한 맛과자
- 대용량 주스
- 단맛이 유행하면서 당섭취량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당 섭취량을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50g) 미만으로 권고
- 2013년 기준, 1일 평균 가공식품을 통한 당 섭취량은 44.7g
- 매년 섭취량이 증가하고 있어서 안심할 수 없습니다
- 설탕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당뇨병, 비만,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의 원인이기 때문인데요
- 신년기획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가수 김성수를 포함한 당중독자 3인이 당 줄이기 프로젝트에 도전!
- 당 섭취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 당 없이 살기 3인의 프로젝트
- 당 줄이기 프로젝트에 도전한 3인 김성수, 이영식, 김영길 씨.
- 평소 군것질로 끼니를 해결하던 김성수 씨의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은 166g.
- WHO 권고기준인 50g의 2배 이상입니다.
- 이대로 지낸다면 당뇨는 물론 심장질환의 위험까지 있다는데요
- 건강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당 줄이기를 결심하였습니다
- 캔커피 끊으려다 오히려 술·담배가 늘은 김성수 씨, 금당 증상일까요
- 믹스커피도 싱겁다는 이영식 씨, 당 줄이다 소화불량을 호소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당뇨 환자인 김영길 씨가 사탕 없이 못 살게 된 원인은 무엇일지 과학적으로 풀어보았습니다.
- 전문가도 놀란 도전자 3인에게 나타난 신체 변화!
- 그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 우리가 단맛을 원하는 이유
- 짠맛, 신맛, 감칠맛과 달리 단맛에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 우리는 단 맛을 먹을수록 더 강한 단 맛을 추구하게 되지만,
- 이를 알아차리기 쉽지 않고 알더라도 단 맛을 줄이기 어렵습니다.
- 평범한 대학생인 권별(23) 씨는 예쁘고 맛있는 마카롱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찾아갑니다.
- 디저트를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는 권씨,
- 단 맛에 대한 뇌의 반응을 살펴보는 FMRI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 검사 결과, 마카롱 사진을 보기만 해도 뇌의 쾌락 중추가 활성화되었습니다.
- 우리가 당이 당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구석기 시대 이후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그 답을 찾아보았습니다
- 설탕의 위험성
- 전문가들은 당 섭취가 과다할 경우 비만의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 고도비만 환자인 박병욱(29) 씨는 군 제대 당시 20kg 넘게 감량에 성공하기도 하였지만
- 2년 만에 체중이 돌아왔습니다.
- 지금까지 운동, 식이조절, 약 등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지만 매 번 실패하였다고 하는데요,
- 거듭된 실패의 원인은 어렸을 때부터 가공식품을 손쉽게 먹다 보니 식습관이 단 맛에 길들여졌기 때문입니다.
- 단기간 식습관을 바꾸더라도 단 맛에 대한 탐닉은 심해졌는데요.
- 박 씨의 현재 건강은 고도비만으로 인한 당뇨, 고지혈증 등 합병증이 우려되는 상황.
- 건강을 위해서 체중을 감량해야 하지만 본인의 의지만으로 식욕을 조절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