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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미스터리 휴먼다큐 20회 '산에서 새우를 낚는 부자' 방송 소개 ( 미스터리 휴먼다큐 가격 위치 전화, 맛집, 대박 청춘, 성공 비결 )

주요 내용은 '윤대식 윤재빈, 토하젓, 민물새우, 전남 강진 연매출 1억 토하, 판매 구입 가격, 아내 박정임, 심장협심증, 산에서 새우를 낚는 부자' 등이라고 하네요

물론 EBS1 다큐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은 당연 기본이겠죠?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 윤대식 윤재빈 박정임, 토하젓, 민물새우 판매 구입처, 상호, 주소, 전화, 위치 정보 >


상호 : 강진토하젓 

대표메뉴 : 토하젓, 민물새우

주소 : 전남 강진군 칠량면 청자로 783

전화 : 061-432-7355

자세한 정보 

http://sulia.tistory.com/17827

http://pulgi.tistory.com/62


- 산에서 새우를 낚는 부자 (父子)

- 강추위와 함께 찾아온 겨울

- 산 좋고 물 좋은 전남 강진의 야산

- 아는 사람만 안다는 민물새우, 토하잡이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 산간오지의 맑은 물에서만 서식한다는 토하는 농약 기운이 조금만 있어도 사라지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 1급수에서만 자라는 터라 그 양도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그런 토하를 마을 사람들이 못 쓰는 논에 물을 채워 키워 연 매출 1억을 버는 부자가 있다는데요. 

- 바로 15년간 시행착오를 통해 토하 서식지를 일궈놓은 윤대식(57) 씨가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 그는 20년 동안 건설업에 종사했지만, 심장협심증을 얻고 난 후 

- 5년 전부터 하던 일을 관두고 토하잡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 토하잡이를 시작한 후 어찌 된 일인지 건강도 좋아지고 돈도 벌기 시작하였다는데요

- 그리고 그의 막둥이 아들 윤재빈(13) 군이 아버지의 든든한 후계자로 자청까지 했다고 합니다.

- 민물새우 토하로 인생 역전한 윤대식 씨와 그의 아들 윤재빈 군을 만나봅니다. 


- 식은 죽 먹기, 토하잡기에 푹 빠진 윤대식 씨 (56) 

- 도랑만 치면 가재와 민물새우 토하가 잡히던 시절은 끝! 

- 1급수의 물에서만 서식한다는 민물새우 ‘토하’가 농약과 화학비료 때문에 

- 그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보기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 하지만 전남 강진에서 10년 넘게 토하잡이에 매달려온 남자! 

- 윤대식 씨에게는 토하잡이가 누워서 떡 먹기보다 쉽다는데요 

- 산 중턱 못 쓰는 논에 물을 가둬 웅덩이를 만들고, 수확망 위에 나뭇잎을 덮어 토하를 잡습니다. 

- 그러면 수확망 가득 살이 오른 민물새우 토하가 잡힌다는데요

- 그의 늦둥이 아들 윤재빈 군도 아버지를 도우며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벌써 후계자를 자청할 정도라고 합니다. 

- 쉽게 토하를 잡는 것 같은 윤대식 씨이지만 그가 숱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토하를 잡아 온지도 어느덧 15년! 

- 처음에는 2천 평에서 시작해서, 현재 늘리고 늘려 논만 무려 1만 2천 평. 

- 그리고 지금은 토하잡이로 연 매출 1억 원을 일궈놓을 수 있었다는데요! 

- 이런 그를 보며 아내는 ‘미련한 사람’이라며 혀를 내두르기까지 합니다. 

- 하지만 그가 이렇게까지 10년 넘게 미련하게 토하잡이에 매달린 이유는 따로 있었다는데요.

- 10여 년의 세월 동안 오로지 토하잡이에 매달리기! 

- 20년 동안 건설업에 종사하던 대식 씨. 

- 하지만 오랜 회사생활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며 설상가상 심장협심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남겨질 처자식을 위해 먹고살 길을 만들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는데요. 

- 그러다 아는 마을 어르신을 통해 민물새우인 ‘토하’를 쉽게 키울 수 있으며

- 1kg당 15만 원에 유통이 되어 돈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토하잡이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토하잡이는 말처럼 쉽지 않았고 

- 토하를 잡기는커녕 토하를 쫓는 꼴이 되어버렸다는데요

- 숱한 시행착오 끝에 대식 씨는 땅에 붙어사는 토하의 특성을 이용한 수확망을 만들고, 

- 수풀에 숨어드는 토하를 위해 동백 나뭇잎을 덮어 토하 집을 만드는 등 

- 본인만의 방법으로 토하잡이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그사이에 얻은 늦둥이 아들 초등학생 윤재빈 군이 요즘 대식 씨의 가장 든든한 동행자. 

- 어릴 때부터 토하와 함께 해온 13살 재빈 군은 이제는 아버지보다 토하에 대해선 더 박사라고 하네요. 

- 어느새 심장협심증도 호전되며 5년 전부터는 본업인 건설업을 정리하고 완전히 토하잡이에 매진! 

- 이제는 막내 재빈 군에게 토하잡이 사업을 물려주고 싶다는 윤대식 씨. 

- 토하잡이의 장인이 된 윤대식 씨의 민물새우 잡는 방법을 들어봅니다.

- 10여 년 동안 토하잡이에만 매달린 끈질긴 윤대식 씨의 인생 이야기 놓치지 마세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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