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좋다 매운 요리, 부산 제2의 기우뚱 건물, 모자 살인사건 전말, 강남 상가 일대 낙서범, 시잡이 공무원 합격했는데 면장님 개인 기사, 경상북도 포항 숨겨진 보물 아침이 좋다 518회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518회 방송 소개 ( 생방송 아침이 좋다 2018년 6월 11일 방송, 다시보기, 촬영 장소 어디, 촬영지, 리포터, 맛집, 택배 가격 위치 전화, 식당 정보 )

주내용 : 매운 요리, 부산 제2의 기우뚱 건물, 모자 살인사건 전말, 강남 상가 일대 낙서범, 시잡이 공무원 합격했는데 면장님 개인 기사, 경상북도 포항 숨겨진 보물

생방송 아침이 좋다 518회

■ 간밤의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양지열 변호사와 최영일 시사 평론가가 함께 분석합니다

 

■ 김선근의 스포츠가 좋아요

▶ 어제의 스포츠 소식 업데이트

 

■ 맛의 열전

▶ 대한민국의 맛을 책임지는 음식들의 뜨거운 전쟁!

- 이열치열, 땀을 쏙 빼놓는 ‘매운 요리’들의 향연

 

■ 뽀그리와 뽕삐리의 ‘뽕쓰리’여행

▶ 경상북도 포항,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

- 먹고, 보고, 즐기고! 뽀그리와 뽕삐리가 추천하는 경북 포항에서의 뽕뽑는 여행!

 

■ VJ현장출동

▶부산 제2의 기우뚱 건물

 

■ 팩트 사냥꾼

▶ 세입자가 건물주에게 망치를 휘두른 까닭은?

지난 7일, 서울 한 복판에서 50대 남성이 60대 남성에게 망치를 휘두르는 사건이 일어났다. 둔기에 맞은 60대 남성은 머리와 어깨, 손등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 과연 두 사람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알고 보니 건물주와 임차인 관계인 두 사람은 전부터 임대료 인상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다는데. 2016년 건물을 인수한 건물주는 세입자에게 월세를 300만 원에서 1,200만 원으로 4배 가까이 올리겠다고 통보했고, 이후 수차례 강제집행 시도를 했다고 한다. 사건 당일엔 건물주와 통화하던 중 욕설을 듣고 흥분해 망치를 휘둘렀다고 하는데. 결국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임차인! 임대료 갈등으로 벌어진 살인미수 사건, 팩트 사냥꾼에서 취재했다.

▶ 강남 상가 일대 낙서범의 정체

▶ 차 빌려주고 고의 파손! 수리비 뜯어낸 렌트카 업체

 

■ 아침의 잡학한 지식 <아침잡지>

▶ 잘생긴 남자 사진을 보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흐려지는 우리의 기억력! 특히 나이를 먹으면서 늘어나는 건망증 때문에 고민인 주부들이 많은데. 자꾸 깜빡깜빡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바로 잘생긴 남성의 사진을 보면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것! 영국의 한 일간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잘생긴 남성의 사진을 본 여성들의 기억력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는데. 정말 잘생긴 남자 사진을 보면 여성들의 기억력이 좋아질까? 여성뿐 아닌 남성의 경우에도 예쁜 여성의 사진을 보면 기억력이 향상되는 지까지. <아침잡지>에서 확인해본다.

 

▶ 유통기한 지난 우유가 피부에 더 좋다?!

피부 미용에 좋다고 알려진 ‘우유’! 미백부터 보습까지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인 우유 세안법! 특히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 송혜교의 피부 관리 비결 중 하나가 우유 세안이라고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됐는데. 그런데, 일반 우유가 아닌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가 피부에 더 좋다? 우유가 상하기 시작하면 젖산의 발효가 활발해지면서 천연보습인자 AHA의 성분과 유사해져 클렌징 효과부터 각질제거에도 효과적이라는데! 과연 정말일까? 상한 우유에 대한 소문부터 올바른 우유 사용법까지! <아침잡지>에서 공개한다.

 

■ 실제스토리 한상헌의 ‘LIVE’

▶ 모자(母子)살인사건의 전말

동네 친구로 만나 5년간의 연애를 마치고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 3년 차 신혼부부.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어머니와 친형이 실종됐다. 주변 조사 결과, 실종신고 3일 전 모자가 사는 집 안에서 싸우는 듯 한 소리가 들렸다는데. 그리고 다음 날 장남의 차가 집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런데 차 안에 있던 건 장남이 아닌 차남이었는데! 인근 마트 CCTV에는 남편이 청 테이프와 면장갑 등 범행도구를 구입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알고 보니 차남이 어머니를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형에게는 수면제를 탄 맥주를 마시게 해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더욱 충격적인 건 이 범행을 뒤에 조종하던 공범의 정체였는데... 모자살인사건의 진실, <실제스토리, 한상헌의 라이브>에서 공개한다.

 

■ 시선 잡는 이슈 <시.잡.이>

▶ 3번 연속 고의추돌 후 도주한 차량, 왜?

지난달 29일 부산 동래구 미남로터리 근처에서 1t트럭이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후진과 전진을 반복하며 3차례나 추돌한 사건이 일어났다. 승용차를 뒤따르던 트럭 운전자는 처음 차량을 들이받고 나서도 고의로 3번이나 더 들이받았는데. 당시 피해 차량의 조수석에는 부인과 어린 두 딸이 타고 있어 공포 그 자체였다고 한다. 경찰이 사고현장에 도착했지만 피해 차량 남성을 사이드미러에 매단 채 그대로 도주하려다 다른 차와 2차 사고를 내며 겨우 잡혔는데. 대체 왜 고의 추돌 사고를 낸 걸까? 시선 잡는 이슈가 만나본다.

▶ 인천에서 살해된 남성 시신, 9일 만에 발견

▶ 공무원 합격했는데, 면장님 개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