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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잠시후 10시 45분부터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7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주는 개인적으로 '라듐', ' 리스트와 쇼팽', '자넷 모세스', '마르가레테 폰 발데크' 이야기를 재미있게 봤는데요.

이번주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일요일 아침을 흥미롭게 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간략하게 오늘 이야기 짚어 보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살인자의 정체

표현주의 미술의 거장인 뭉크의 작품 '살인녀', '마라의 죽음' 그리고 ‘마라의 죽음2’ 

비슷한 구도로 그려진 세 작품은 남자를 죽인 여자의 모습을 그린 것인데… 놀랍게도 그림 속 살인자는 모두 같은 사람이었다. 살인자의 정체는? 

-> 샤를로트 코르데 라는 여인은 프랑스 공포정치의 상징이었던 마라 (Marat Jea Paul/1743-1793)를 식칼을 이용해 살해하였는데, 이를 에드바르트 뭉크가 그림으로 표현



두번째 이야기. 로봇 인형 ‘오토마타’

스위스 뇌샤텔 박물관에 전시된 세 개의 인형. 이 인형들은 1768년부터 1774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약 250년 전에 만들어진 것인데… 놀랍게도 스스로 편지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오르간을 연주한다. 인형의 정체는?

-> 아래는 '240년 전 글 쓰는 로봇'이라는 제목으로 얼마전 인기를 끌었던 사진입니다.

이 인형은 입력한 글을 아주 멋있게 써 내는데요, 이름은 필기사(the writer)이며 시계 장인 피에르 자케드로가 아들들과 함께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600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아주 정교한 로봇으로 이후에도 음악가, 설계사를 만들어내었다고 하네요.



세번째 이야기. 천사가 된 소녀

2015년 6월,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사는 세 살의 소녀는 뇌암에 걸려 사망 선고를 받는다. 이 작은 소녀의 사연은 미국 전역을 울리는데… 소녀의 아름다운 이야기!  

-> 올리비아 스웨드버그 (Olivia Swedberg)는 2명의 아기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후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올리비아의 간은 2살 소년 루카스 고엘러(Lucas Goeller)에게 소장과 대장 그리고 비장은 4살 소년 안젤로 지오르노(Angelo Giorno)에게 전해졌다고..



네번째 이야기. 천재를 위한 선택

1983년 8월, 미국의 월간지 ‘마더 존스’의 표지를 장식한 아기, 도론 블레이크, 이 아이는 미 전역에서 화제가 되는데… 그 사연은?

-> 노벨상 수상자들로부터 기증받은 정자로부터 인공수정하여 200명의 아이들이 태어났는데요, 그 들 중 단 한명 도론 블레이크만이 천재성을 발휘했다고..  

IQ가 180의 도론 블레이크는 2살때 컴튜터를 다루었으며 5살때부터 세익스피어의 '햄릿'을 읽기 시작하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도론 블레이크는 학업을 중단했고 영적세계에 심취되어 살았다고 합니다. 

이런 프로젝트를 추진한 사람은 플라스틱 렌즈를 개발하여 억만장자가 된 미국의 로버트 클라크 그라함이라는 사람으로 인종주의자였던 그는 1980년 노벨상 수상자들의 정자은행을 설립하여 

우수한 혈통을 유지하겠다는 소임으로 막대한 돈을 투자하였다고 합니다. 

30여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참여하였다고 하는데요.

신원이 획인된 사람은 1956년 트랜지스터 발명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윌리엄 쇼글레이뿐이라고 합니다.

200명 중 천재가 1명이라고 하면 인종주의적인 관점에서 천재가 탄생될 수 있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 여겨지네요. 


다섯번째 이야기. 말할 수 없는 비밀

한 여인의 사진을 보다가 차도에 뛰어들어 자살기도를 한 할머니, 그 이유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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