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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발전소 13회 방송 소개 ( 6월 첫째주 홍당뉴스. 아침 발전소 2018년 6월 8일 방송 정보, 가게, 매장, 맛집, 식당, 택배, 가격 위치 전화, 전국 택배 배송, 구입처, 판매처, 촬영지, 연락처, 촬영 장소 )

주내용 : 2주 6kg 빠지는 알약, 2년 만에 탄로 난 대학병원 거짓말, 김기덕 미투 피해자 무고죄 맞고소, 윤종신 MBC 신상 브랜드 송, 이명희,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13회

1.6월 첫째주 홍당뉴스는?!

2.미투 피해자에게 맞고소로 반격?! 김기덕은 어디에

3.2주 만에 6kg 빠지는 알약, 잘못 먹었다간 응급실행?

4.음악의 신(?)이 만든 MBC 신상 노래 대공개!

5.2년 만에 탄로 난 대학병원의 거짓말

 

[홍당뉴스] 6월 첫째주 홍당뉴스는?! 

한 주간 떠오른 핫이슈 중 MC 홍철이가 직접 고르고, 직접 소개하는 '홍철이도 당황한 뉴스'! 

1. 이명희는 분노조절장애자?!

2. 난폭운전 항의에 아기 탄 차량 쾅쾅?!

3. 한 표도 안 아쉽다!? 무투표 당선자

4. 초미세먼지로 조기사망?!

5. 일반 담배보다 더 해로운 전자 담배?!


[미스터리늬우스] 미투 피해자에게 맞고소로 반격?! 김기덕은 어디에 

지난해 7월, 자신이 연출한 작품에 출연한 여배우에게 성폭력 혐의로 고소를 당했던 김기덕 감독이 법원 판결에서 무혐의 처분이 나자 반격에 나섰다. 

성폭력 피해를 주장한 여배우를 무고죄로 맞고소, 성폭력 의혹을 고발한 PD수첩 제작진과 출연 여배우 2명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한 것인데. 

어렵게 용기를 내어 김 감독에 대한 미투 피해를 폭로한 여배우A 씨가 오히려 무고의 피의자로 지목된 상황이다. 

피해자 측에서는 피해자들이 미투 피해를 호소하더라도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혹은 추가 진술이 어렵다는 이유로 경찰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지적했는데. 

피해자들이 여전히 현역에 종사하고 있다는 이유로, 또는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은 업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선뜻 나서기 힘들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처럼 용기 있는 피해자들의 고백이 2차 피해로 연결되고 있다. 

다수의 증언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혐의 없음 결론이 무고죄 고소를 위한 반격의 수단으로 쓰일 수 있는 상황! 

'아침발전소’에서는 김기덕 감독의 사건으로 본 미투 운동의 현주소를 집중 추적해본다.


[오해타파] 2주 만에 6kg 빠지는 알약, 잘못 먹었다간 응급실행? 

2년 전 이유 모를 고열과 두통에 시달렸다는 김은경(35, 가명) 주부. 

심해지는 고통에 결국 늦은 밤 응급실로 향했다고. 

그런데! 검사 결과 충격적이게도 그녀의 간 수치(ALT)는 무려 270, 정상 수치의 6배가 넘게 올라 있었다. 

은경 씨는 평소 간 질환을 겪은 이력이 없었기에 더 당혹스러웠다고. 

그런가 하면 지난해 갑작스러운 빈혈에 시달리게 됐다는 최민지(26, 가명) 씨. 

길을 걷다가 쓰러지는가 하면 심각한 탈수 증상으로 병원을 찾기도 했다는데. 

건강 적신호가 켜진 두 사람의 공통점은 바로 다이어트를 위해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복용했다는 것! 

몸속에서 지방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다양한 다이어트 보조식품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매년 함량을 높인 고농축 제품이 새로 나올 정도로 그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다. 

하지만 개인의 체질에 따라 이상 증세가 일어날 수 있으며 지난 5년간 신고 된 부작용 추정 사례가 280여 건에 달한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 적정 섭취량에 대한 안내나 부작용 위험에 대한 주의사항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위험만 커지는 상황! 

<오해타파>에서 다이어트 보조식품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오해를 만나봤다.


[3분만~!] 음악의 신(?)이 만든 MBC 신상 노래 대공개! 

'만나면 좋은 친구~’부터 ‘모두 모여! 신나게 외쳐봐!’까지! 평소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MBC의 대표 브랜드 송! 

이번엔 대한민국 음악의 신을 만나 새롭게 바뀐다? 

이 사람의 정체는 바로 음원 자판기이자 만능엔터테이너라 불리는 윤종신! 

작년 6월 ‘좋니’로 전 국민에게 귀르가즘(?)을 선물했던 그가 이번엔 MBC 브랜드 송에 도전했다는데. 

MBC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세운 새로움과 설렘, 탐험이라는 세 단어만 가지고 무려 이 주 만에 탄생시켰다는 이번 브랜드 송! 

과연, ‘좋니’의 인기를 이어가는 MBC 대표 브랜드 송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대한민국 대표 음원 강자, 윤종신의 MBC 새 브랜드 송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아침발전소>에서 생생하게 들어본다.

 

[이슈앤토크] 2년 만에 탄로 난 대학병원의 거짓말 

2016년 9월 30일 오후 5시경, 김 모 군(2)이 10톤 덤프트럭에 깔리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직후 병원으로 이송했을 때만 해도 의식이 있었던 아이. 

하지만 몇 시간이 지나도록 수술이 진행되지 않으면서 몸 상태는 급격히 나빠졌다. 

위급한 상황이던 아이가 수술받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당시 아이가 이송된 곳은 중증환자를 위해 설립된 전국 권역예방의료센터 14곳 중 한 곳이었던 전북대병원. 

하지만 병원은 남아 있는 수술방이 없고, 의사들이 없다는 이유로 아이를 수술하지 않았다?! 

또한 그날 응급실 당직 전공의 역시 진료가 아닌, 다른 병원 14곳에 전원 요청을 하는 데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며 부모에게 또 다른 상처를 안겼다는데. 

결국 사고가 발생한 지 8시간이 지나서야 경기도 지역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과다 출혈로 끝내 숨지고 만 아이. 

그런데, 최근 이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 올랐다. 

지난 6월 5일에 감사원이 공개한 감사보고서를 보면, 당시 병원에 있던 당직 정형외과 전문의는 진료 호출을 두 차례 받았음에도, '학회 준비'를 이유로 직접 진료를 하지 않았던 게 드러났다. 

더 큰 문제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병원 측에서 조직적으로 은폐한 정황까지 포착된 것. 

어쩌면 골든타임의 끝자락이었을지도 모를 오후 6시 31분에 응급실에서 당직 전문의를 호출한 내용이 사라지면서, 당직 전문의는 어떠한 처분도 받지 않았다. 

더군다나 이런 사실이 은폐되었음에도 인지조차 하지 못했던 보건복지부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 

'성실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병원과 의사들과 이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못한 정부! 

과연 병원 운영 및 관리의 체질 개선을 위해 마련되어야 할 방안은 무엇인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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