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 순정효황후 순종 황제 부원군 채무왕 윤택영 윤덕영 친일파 딸 순정효황후 윤씨 최후 여배우 치마속에 옥새 국새 감춘 대한제국 마지막 국모 현대판 줄리엣 순정효황후 천일야사 10회
TV 2017. 3. 1. 21:50
채널A 천일야사 10회 방송소개 ( 천일야사 배우, 최후, 여배우, 2017년 3월 1일 방송 정보 )
오늘 이야기는 '현대판 줄리엣 순정효황후'입니다
주내용은 '순정효황후, 순종 황제 부원군 채무왕 윤택영 윤덕영, 친일파 딸 순정효황후 윤씨 최후 여배우 치마 속에 옥새 국새 감춘 대한제국 마지막 국모 현대판 줄리엣 순정효황후'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채널A (수) 23:00
1910년 대한제국
대한제국 마지막 국모 순정효황후 윤씨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옥새를 치맛 속에 감추는 일을 저질렀다고 하는데요.
채널A 천일야사 10회 < 현대판 줄리엣 순정효황후 > 편에서는 친일파의 딸로 대한 제국의 국운을 들고 있었던 순정효황후 윤씨의 마지막 선택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 순종의 첫번째 아내였던 민씨 사망 후 13살 어린 나이에 황태자비에 오른 윤씨
- 유명한 친일파 였던 아버지 윤택영
- 윤택영은 자신의 딸을 황태자비로 만들기 위해 엄비 등에게 거액의 뇌물을 썼다고 하는데요.
- 큰 빚까지 지며 뇌물을 바쳐 딸을 황태자비에 올리며
- 친일파로 온갖 사치를 누리다 채무왕 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 1907년 순종이 황제로 오르자 황후가 된 순정효황후 윤씨
- 남편인 순종이 한일합방 조약에 서명할 것을 협박 당하자 그녀는 옥새 (국새) 를 치맛 속에 감췄다고 하는데요.
- 황후의 치마를 뒤질 수 없어 난감해 했다는 일본측
- 하지만 친일파인 아버지 윤택영과 그의 형이자 황후의 큰아버지였던 윤덕영이 결국 옥새를 뺏었다고 합니다.
- 아직 어린 황후의 기지는 친일파 아버지와 큰아버지로 인해 실패하고 말았다는데요.
- 현대판 줄리엣이리 불리는 순정효황후 윤씨, 3.1절인 오늘 방송을 통해 그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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