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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들의 진한 우정?! 의리 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나이들의 진한 우정
그러나 배신 이라고 하면 영화배우 A씨 B씨의 관계를 빼놓을 수 없다고 하는데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 비하인드 더 팩트, 용감한 기자들  202회 < 오래된 인연 > 편에서는 배우 A씨와 상남자 이미지의 쌍남자 B씨의 우정과 배신 이야기, 반말여신에서 예의녀로 변신한 연예부 유수경 기자의 < 상남자들의 쇼윈도 우정 > 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스크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 A씨와 B씨
두 사람은 연극 무대에서 만나 절친 사이가 된 두 사이라고 하는데요.
일찍이 성공가도 달린 A씨
주연 까지 맡는 A씨와는 달리 B씨는 무명생활이 길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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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생활 기간이 긴 절친 B씨가 안타까웠던 A씨
영화 관계자들을 만날 때마다 연기력 좋은 친구라며 칭찬 했고
그 덕분인지 B씨 역시 굵직한 영화에 비중있는 역할 출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스크린 진출 후 인지도도 쌓이고 배우로 자리 잡게 된 B씨
이쯤되면 A씨에게 고맙다고 인사 한번 할법도 한데 피하는 것 같았다고 하네요


그런 B씨에게 서운했던 A씨
술자리에서 B씨와 연락이 잘 되지 않아 섭섭하다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며칠 후 B씨에게 전화가 왔고, 반가운 마음에 전화를 받은 A씨
그런데..
B씨는 다짜고짜 "내가 너 때문에 데뷔했냐? 왜 그딴 식으로 말하고 다녀?" 라며 비난을 했다고 합니다.


화가 난 A씨 역시 B씨에게 욕을 퍼부으며 강력 대응 했다는데요
그렇게 두 사람의 관계가 끝나는 듯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기가 오래가지 못한 B씨
어느 날 영화 VIP 시사회에서 두 사람이 만나게 되었고 A씨가 B씨를 못본채하고 지나가자
B씨가 쫓아와서 A씨에게 반갑게 인사하며 친한척 했다고 합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 "야, 꺼져!" 라고 말했다는 A씨
당황한 B씨를 향해 "안 꺼져?"
A씨의 반응에 놀라 바로 자리를 뜬 B씨

 

직접 듣고 적은 제 글입니다.
같은 문장이 나올 수 없으니 자기 글인양 베껴가지 마세요!!


그러다 개인사로 힘든 시기를 겪던 A씨
그 때 B씨가 빠르게 찾아와 옆에서 힘이 되어주었다고 하는데요.
그 후 공식적으로는 사이가 회복된 듯 보인다는 두 사람
하지만 언제 마음이 바뀔지 모를 B씨
주변에서는 A씨와 B씨의 쇼윈도 우정을 지켜보는 중이라고 하네요.


아직 A씨에게 실질적 도움을 받지는 않았다는 B씨
하지만 자신의 나쁜 이미지 쇄신 때문에 A씨에게 다가간 것이라고 합니다


인맥도 넓고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A씨
신인배우나 신인들을 잘 추천해주는 스타일로 A씨 덕분에 잘 된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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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쇼윈도 우정 과시하는 여배우 2인
방송에서는 서로 칭찬하고 너무 친해 보이는 두 여배우
하지만 알고보면 남자를 두고 쟁탈전 벌이는 사이
심지어 뒤에서는 서로 욕하는 사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앞에서는 웃는 완벽한 쇼윈도 우정 이라고 하네요.


유수경 기자는 돌변하는 B씨에게
상남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쌍남자' 라고 말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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