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하늘로 날아가는 사나이, 경남 마산 22년 경력 동력 패러글라이딩, 이균상 수제 구두점 사장 균상씨의 특별한 비행 일기, 대형 프로펠러 동력 패러글라이딩 특종세상 260회
TV 2017. 3. 3. 18:30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260회 이야기중 '하늘로 날아가는 사나이' 내용 정리합니다. ( 하늘을 날아 어디든지 가는 한 사나이, 현장르포 특종세상 사연, 위치, 전화 )
주내용은 '경남 마산 22년 경력 동력 패러글라이딩, 이균상 수제 구두점 사장 균상씨의 특별한 비행 일기, 대형 프로펠러 동력 패러글라이딩'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MBN (금) 21:50
- 하늘로 날아가는 사나이
- 하늘을 날아 어디든지 가는 한 사나이, 그의 특별한 사연은?
- 경남 마산, 이곳에 해괴한 물체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사나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 자동차도 아니오~ 오토바이도 아닌 것이 바퀴는 3개, 등에는 대형 프로펠러가 달려
- 움직이는 기이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요~
- 그런데, 갑자기 트랜스포머처럼 변신!
- 날개를 달아 하늘을 날기 시작합니다!
- 새처럼 두둥실 하늘을 날아가는 남자의 정체는, 22년째 동력 패러글라이딩의 빠져 있는 이균상(61세) 씨입니다.
- 그에게 패러글라이딩은 일상입니다!
- 남들은 자동차를 타고 1시간을 가야 할 곳도 하늘을 통해 단 30분이면 갈 수 있게 해주고
- 어딜 가든 패러글라이딩과 함께한다는데요
- 덕분에 그는 수제 구두점의 사장님이라는 본업도 잊을 정도로 매일같이 하늘을 날 생각에만 푹 빠져 있다는데요.
- 하늘이 허락해야만 탈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이기 때문에 기상체크는 필수!
-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바람의 때를 기다리며 특급 훈련까지 합니다.
- 균상 씨의 하늘 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 고객의 구두 주문을 받으면 평범한 육로 배달은 거부!
- 신속 정확을 위해 배달도 하늘길로 간다는데요!
- 그렇다면 하늘이 교통로가 되었다는 그의 패러글라이딩 사랑은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 어렸을 적 균상 씨의 꿈은 파일럿이었다고 합니다.
- 현실에 부딪혀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늘을 나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데요,
- 그것이 바로 패러글라이딩!
- 22년째 패러글라이딩을 타며 죽을 고비도 넘기며 아내의 반대에도 부딪혔지만,
- 이제는 그 열정을 인정한 아내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고 합니다.
- 바람과 하늘에 몸을 맡겼을 때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는 균상 씨!
- 그의 특별한 비행 일기를 <특종세상>에서 함께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