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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8시에는 '꿈의 신소재, 그래핀의 미래는?'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1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세계적인 그래핀 권위자이자 하버드대 교수, 물리학자 김필립, 물리학자 이영희, 소비심리연구가 전미영 교수님 이신데요. 

저명하신 분들이라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미래소재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결코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강철의 200배 강도, 구리, 실리콘의 100배 전도성을 지닌 얇고 투명한 꿈의 신소재, 그래핀

- 투명 디스플레이에서부터 고효율 태양전지까지 그래핀의 특성과 무궁무진한 잠재력

- 영국 맨체스터대의 안드레 가임 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 2010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 

- 스카치테이프에 연필심을 붙였다 떼는 간단한 실험, 스카치테이프와 연필심을 이용, 흑연 속 탄소의 한 층인 '그래핀'을 분리해낸 획기적인 발견

- 그래핀 산업의 현황과 미래

- 벌집모양으로 연결된 탄소 원자의 한 층인 그래핀은 높은 강도와 전도성, 유연성까지 갖춰 휘는 디스플레이와 초경량 고강도 외장재, 슈퍼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 가능

- 그래핀 각축전! 종주국 영국 vs 신흥강자 중국

- 2015년 3월 문을 연 영국 맨체스터의 국립그래핀연구소, 전 세계 35개 기업과 손잡고 그래핀 제품을 개발, 세계 최초로 그래핀 전구 개발에 성공

- 2013년 그래핀 특허건수 1위를 차지하며 급성장한 중국

- 장수썽 그래핀 산업단지를 조성

- 세계 그래핀 산업의 동향과 치열한 경쟁 속 한국의 위치

- 2015년 4월 국내 중소기업, 해성디에스 세계 최초로 대면적 (약 34인치) 그래핀 양산 기술을 개발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쇼 13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배철현 : 안정적이다

튼튼한, 강한 STRONG

탄력적인 ELASTIC

전도성이 뛰어난 ELECTRICALLY CONDUCTIVE

배철현 : 반도체를 대체할 만한 그런 엄청난 힘이 있는

꿈의 신소재

차세대 나노물질

그래핀 GRAPHENE 

김대식 : 연필심. 상상을 초월하는 ..

너무나도 간단한 발견

너무나도 위대한 발견

나노 혁명 새로운 미래

■ 패널 : 김대식(뇌과학자, KAIST교수), 배철현(종교학자, 서울대교수) 

■ 게스트 : 김필립(물리학자, 하버드대 교수), 이영희(물리학자, 성균관대 교수), 전미영(소비심리연구가, 서울대 연구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