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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역사저널 그날>


잠시후 10시 30분부터는 역사저널 그날 84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강화도령 이원범, 왕이 되다 '라는 제목으로 25대 왕이 된 철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보통 철종이라고 하면 농사만 짓던 무식장이로 알고 있었는데요,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고 하네요.

안민을 중시여길 만큼 백성을 누구보다 먼저 생각한 군주였다고 하는데요.

잠시후 방송에서 철종이란 왕을 재평가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니깐요, 바른 역사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기대가 되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들을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 1849년 6월, 조선의 24대 왕 헌종 승하

- 강화도령, 강화도 농사꾼 이원범, 정조의 이복동생인 은언군의 손자, 역모에 휘말려 강화도에서 귀양살이 중

- 순원왕후가 이원범을 왕위 후계자로 지목 .. 지난 시간에 나왔지만 순원왕후는 안동김씨 세력, 따라서 안동김씨 세력을 공교히 하기 위해 이원범을 왕위 후계자로 지목

- 조선의 25대 왕 철종 즉위

- 철종이 즉위하던 그날, 입었을 면복의 구성과 착장법

- 철종의 왕비, 안동김씨 김문근의 딸

- 순조, 헌종에 이에 철종까지 3대째 중전을 배출하며 국혼을 이어가는 안동김씨 세력

- 안동김씨 세도, 매관매직, 부정부패의 온상, 빈민구휼정책 환곡으로 부정축재

- 과중한 수탈에 진주농민봉기 발생, 삽시간에 삼남일대로 확산되다 급기야 전국으로까지

- 철종 삼정개혁 추진, 안민(安民)이라는 두 글자를 써서 벽에 걸어둘 만큼 백성을 누구보다 먼저 생각한 군주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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