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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위기탈출 넘버원


푹푹 찌는 듯한 더위.
말그대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늘 위기탈출 넘버원은 여름방학 특집 2탄, 한여름밤의 불청객 <열대야> 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열대야란 해가 진 한밤에도 기온이 25℃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날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집안 온도가 30℃ 안팎이다보니 체내 온도조절중추가 흥분되면서 각성효과 때문에 깊은 잠에 들지 못해 수면부족으로 인한 <열대야 증후군> 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온몸이 뻐근하고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는 열대야 증후군은 생체 리듬이 깨지며 면역력이 약해지고 이로 인해 '대상포진' 까지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열대야 증후군>의 위험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한 <열대야에 숙면을 도와주는 패션>, <실내 온도를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등을 알려준다고 하네요.


열대야로 인해 잠 못 이루는 밤.
때문에 여름철은 야식 소비가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고소한 치킨과 시원한 맥주의 앙상블, 대표 야식메뉴 '치맥' 부터 여름 보양식 '초계탕'.
하지만 무더위로 인한 불면증을 달래기 위해 야식을 먹다보면 자칫 <야식증후군> 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위장장애, 고혈압, 심근경색 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야식증후군.
오늘 방송을 통해 야식증후군 위험에 대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여름 대표 음식 냉면.
요즘처럼 더운 날씨엔 하루에 한끼 정도는 냉면으로 간단하게 떼우는 날이 많은데요.
하지만 냉면처럼 차가운 음식은 일시적으로 더위를 식혀줄 뿐 오히려 체열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삼계탕 처럼 뜨거운 음식이 열을 식히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알려준다고 하네요.


지난주에 이어 여름바다특집 두번째 <안전한 물놀이> 편에서는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수상레포츠 안전'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제트 스키, 워터 제트백 등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수상레포츠.
하지만 맨몸으로 즐기는 스포츠이다보니 자칫 수족절단, 사망 등 위험한 사건사고가 종종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특히 방송에서는 수상스키를 타다 손목 절단 사고를 당한 사례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수상스키 중 손목절단 사고는 '손목시계' 때문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작년인가? '손목시계'를 차고 수상스키를 즐기다 손목절단 사고가 일어났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얼마전 뉴스에 보도되었던 바닥분수 안전에 대해 상세하게 다룬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뛰어노는 도심의 바닥분수 물이 매우 오염되었다는 소식.
특히 방송에서는 서울시 바닥분수 10곳의 검사결과를 공개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조혜련, 현영, 강예빈 씨와 김종국, 정태호, 김지민, 이지연 아나운서와 함께 <수영장에서 뇌진탕을 일으키는 위험한 행동> 과 <수영장을 오염시키는 위험한 행동> 등 여름철 안전하게 물놀이 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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