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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내마음의크레파스


잠시후 16시 30분부터 내마음의크레파스 534회 '섬 소녀와 도시 소녀의 우정 만들기' 2부가 방송됩니다.

어제 1부에서는 두 소녀의 순수한 모습이 너무 예뼜는데요.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로 3박 4일간의 특별한 우정을 엮어 갈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방송 내용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은혜와 경기도의 진영이는 열세 살 동갑입니다.

두 친구는 서로 다른 극과극의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엄마, 아빠, 언니, 여동생, 남동생과 함께 사는 시끌벅적한 은혜집과는 다르게 진영이는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과 하루종일 공부하느라 바쁜 중학생인 오빠 모두 얼굴조차도 보기도 힘든 지경입니다. 

두 친구는 서로를 부러워 하는데요. 

은혜는 슈퍼와 목장일, 어린 동생들을 돌봐야 하는 자기에 비해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 진영이가 부럽습니다. 

또한 모델과 배우를 꿈꾸는 진영이가 기타를 치거나 연기 연습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마냥 부럽다고 하는데요.

반면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내는 진영이는 심심하고 외로워서 은혜처럼 많은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둘에게는 공통된 바램이 있었는데요. 

마음 놓고 함께 놀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둘만의 3박 4일 특별한 우정을 만드는 시간이 주어졌다고 하는데요

사는 곳도, 생각하는 것도, 생활 방식도 다르지만 제주도에서 3박 4일간 함께 생활하기로 하였습니다.

첫 대면에서는 수줍고 어색했지만 그러기도 잠시.

둘은 세상에서 둘도 없는 단짝이 되어 3박 4일간의 특별한 우정을 쌓아간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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