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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주문을 잊은 음식점 잘 부탁합니다' 방송 소개 ( KBS 스페셜 2018년 8월 16일 방송 )

주내용 : 마포구 망원동 식당, 경증 치매인 5인방 김미자, 이연복 아들 이홍운 왕병호 주배안, 박철민 송은이 KBS 스페셜 주문을 잊은 음식점 2부 잘 부탁합니다

편성 : KBS1 (화 목 금) 22시 


주문을 잊은 음식점 추석특집 주문을 잊은 음식점

편성 : KBS1 2018.09.24. ~ 2018.09.26.

경증 치매인들이 직접 음식점을 준비하고 영업에 나서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치매에 접어들기 시작한 경증 치매 환자들의 삶에 초점을 맞춰, 수동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자발성과 독립성을 강조한 프로그램


1부 깜빡 5인방 탄생기

최인조

이춘봉

정옥 

정광호

김미자


KBS 스페셜 주문을 잊은 음식점 2부

 

KBS 스페셜 주방도 깜빡! 점장도 깜빡! 주문을 잊은 음식점 본격 영업 시작 <KBS 스페셜 주문을 잊은 음식점>

'대세 크리에이터' 송은이, <KBS스페셜> 다큐멘터리까지 접수! 송은이, <KBS스페셜-주문을 잊은 음식점>으로 대박 나다?

<KBS스페셜-주문을 잊은 음식점>, 송은이를 당황하게 만든 사연은?

요즘 최강 대세라 불리는 송은이가 <KBS스페셜-주문을 잊은 음식점>에서 경증 치매인들과 함께 도전한 인생 첫 음식점을 무사히 오픈했다.

지난 9일 밤 10시 KBS 1TV <KBS스페셜>에서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1부 치매는 처음이라’가 방송됐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치매 판정을 받은 70-80대 노인들이 음식점 서빙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다큐멘터리 방송이다. 

이 방송에는 대세 개그우먼이자 크리에이터 송은이가 합류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됐다.

<KBS스페셜-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총 2부로 구성된 가운데, 1부에서는 경증 치매인 5인방과 점장 송은이, 이연복 셰프 군단이 함께 모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평생 동안 음식점 점장은커녕 아르바이트도 해본 적 없는 요식업 경력 전무인 송은이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밝은 웃음으로 경증 치매인들에게 손녀처럼 다가가 함께했다. 

손님이 오지 않을까 봐 걱정하는 어르신들에게 짜장면 탈이라고 쓰고 손님을 끌고 오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오픈하자마자 손님이 물밀듯 들어오기 시작한 ‘주문을 잊은 음식점’ 첫째 날. 

마치 대박 맛집 같은 포스를 풍기며 약 70명의 손님이 몰아닥쳤지만 송은이 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상황 속에서도 서빙 역할을 체계적으로 조정하고 어르신들의 심기까지 관리하며 1인 다역을 톡톡히 해냈다.

하지만 둘째 날 위기가 찾아왔다.

하루 손발을 맞춰봤기에 더 수월할 것이라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 것. 

이에 송은이는 “미리 손발을 맞춰봤으니 잘 되겠다 했던 것들이 와르르 무너졌다. 제로 세팅이 된 게 아니라 마이너스 세팅이 됐더라. 그 순간에는 멘붕을 넘어서 망연자실했다.”고 깜짝 고백해 심상치 않은 사건이 있었음을 암시했다. 

과연 음식점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틀간의 음식점 영업을 마치고 난 뒤에는 “어르신들이 이걸 해내겠다는 의지가 있으니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는 초인적인 힘이 나오는 것 같아서 깜짝 놀랐다. 무엇보다 주변의 가족들, 친구들이 내 친구가 처한 상황을, 내 가족이 처한 상황을 정확히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꼈다. 외딴섬에 떨어뜨려놓는 것 같이 외롭게 하지만 않는다면 훨씬 더 좋은 환경에서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좌충우돌 경증치매인의 도전기, ‘주문을 잊은 음식점’ 속 대세 스타, 송은이의 모습은 8월 16일(목) 밤 10시 <KBS스페셜> ‘주문을 잊은 음식점-2부 잘 부탁합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스페셜>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 새로운 식당 오픈하다?! 

<KBS스페셜> 중식계 어벤져스 군단 탄생! Made by 이연복

<KBS스페셜> 이연복 셰프 사단에 구멍이 있다? 대체 무슨 일이?

연희동의 터줏대감인 46년 차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KBS스페셜-주문을 잊은 음식점>에서 믿고 먹는 명셰프로 활약했다.

지난 9일 밤 10시 KBS1TV에서 방송된 <KBS스페셜> ‘주문을 잊은 음식점-1부 치매는 처음이라’가 인터넷 게시판, SNS 등에서 긍정적인 반향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치매 판정을 받은 70-80대 노인들이 음식점 서빙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다큐멘터리 방송으로 치매를 앓고 있는 주인공들이 자신의 내밀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치매에 관한 순도 100%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1부 치매는 처음이라’에서는 경증 치매인 5인방과 점장 송은이, 이연복 셰프 군단이 함께 모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연복 셰프는 그의 아들인 이홍운 셰프와 호텔 경력 23년의 왕병호 셰프, 빅뱅 태양을 닮은 훈훈한 비주얼의 주배안 셰프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어벤저스 중식 셰프 군단을 결성해 참여했다.

세상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조합으로 뭉친 이들은 경증 치매인들을 전격 서포트 했다. 손님의 주문을 잘못 받고, 서빙을 하다 말고 테이블에 앉아 손님과 수다 삼매경에 빠지는 등 크고 작은 

해프닝 속에서도 최고 퀄리티 음식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며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켰다. 

이틀 동안 어르신들의 조력자로 음식점을 운영하던 그때, 한 명의 셰프가 대형 사고를 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손님이 주문한 음식이 사라져버렸다. 

뿐만 아니라 송은이 점장까지 연이어 실수를 저지르며 음식점은 혼돈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무사히 영업을 마칠 수 있을까?

어르신들과 함께 3일 동안 좌충우돌의 시간을 보낸 이연복 셰프는 “어르신들에게 힘을 얻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 어르신은 우리 음식점의 지배인을 맡기고 싶을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셔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 

어르신들을 보니까 나는 아직 멀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하며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내가 몇 십 년을 한 경험보다 더 소중하게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따뜻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함께한 왕병호 셰프는 “매일 이런 식당에서 일하고 싶다”는 귀여운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과연 ‘주문을 잊은 음식점’에서는 어떤 사건이 발생했는지, 또 그 사건이 무사히 해결이 되었을지는 8월 16일(목) 밤 10시 <KBS스페셜> ‘주문을 잊은 음식점-2부 잘 부탁합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막내가 76세인 요상한 서빙단, <KBS스페셜> ‘주문을 잊은 음식점’ 치매인들의 인생 도전! <KBS스페셜> ‘주문을 잊은 음식점’ 무사 오픈

<KBS스페셜> ‘주문을 잊은 음식점’ 대박 나다! 150여 명 손님 모여 배우 박철민, <KBS스페셜> ‘주문을 잊은 음식점’에 등장하다!

지난 6월,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에 요상한 음식점이 등장했다. 이름하여 ‘주문을 잊은 음식점’. 

이 음식점은 세상에서 깜빡하는 것이 가장 자신 있는 경증 치매인 5인방이 서빙을 한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고 아예 다른 음식으로 나올 수도 있다. 

그것은 순전히 서빙을 담당하는 경증 치매인들의 몫이다.

지난 9일 밤 10시에 방영된 <KBS스페셜> ‘주문을 잊은 음식점-1부 치매는 처음이라’에서는 이들이 음식점을 오픈하기까지의 과정이 방송됐다. 

약 100일 동안 음식점만을 위해 살아온 이들의 노력과 음식점 홍보 작전, 그리고 경증 치매 5인방, 송은이 점장, 이연복 셰프 군단들의 완전체 첫 만남 등이 방송됐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의 귀염둥이 막내를 맡고 있는 경증 치매인, 김미자(76)는 “방송에서는 치매 환자를 꼭 중증 환자들, 죽어가는 사람으로만 방송하니까 속상했다. 우리 같이 공부 열심히 하고 자기가 노력을 하면 치매 진행 속도가 늦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고 싶어서 나왔다.”며 출연 동기를 밝혔다.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오픈된 ‘주문을 잊은 음식점’에는 이틀 동안 약 150명의 손님이 함께했다. 

소위 대박집이라고 불리는 맛집의 손님 수를 넘어섰다. 

음식점의 웨이팅 손님은 끝없이 이어졌고 SNS 상에 올라온 후기를 보고 대전, 경남 마산, 제주도 등에서 올라온 손님도 있었다. 

또한 싱가포르, 캐나다 국적의 손님들도 함께해 글로벌 음식점으로 등극했다.

음식점을 찾은 한 손님은 “치매 어르신들이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는데 열심히 하려는 것이 느껴지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즐거운 점심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또 한 손님은 “음식점이 아주 활기찬 게 인상적이었다. 이곳의 일원이 됐다는 거에 대해 정말 기뻐하시고 보람을 느끼는 것 같다.”고 전했으며 망원시장의 한 상인은 “치매로 고생 중이신 99세 어머니가 생각나서 눈물이 났다. 어르신들이 노력하는 것이 좋은 모습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가슴이 너무 아프기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곳에는 명품 배우 박철민도 함께 했다. 10년 넘게 중증 치매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그는 음식점으로 직접 찾아와 치매인들의 용기 있는 도전에 힘을 실었다. 서빙 하는 어르신을 보며 “우리 어머니도 ‘주문을 잊은 음식점’에서 함께 해내는 모습을 봤으면 좋았을 것 같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송은이 점장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치매 어르신들을 향한 깊은 속마음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경증 치매인 5인방의 웃픈 서빙 도전기 마지막 이야기는 <KBS스페셜> ‘주문을 잊은 음식점-2부 잘 부탁합니다’에서 오는 16일 밤 10시 KBS1TV를 통해 방송된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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